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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 더! (4월 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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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3-21 10:10 조회1,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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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안식일 가봉

 

한 곳 더!

메도우 에위 목사

 

- 가봉 인구의 62%25세 이하이므로 그들은 교육을 통한 재림교회 선교에 이상적인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 적도아프리카연합회(현 중앙아프리카연합회)는 가봉에서 재림교회 사역을 시작하도록 1975년에 문서전도자 레이몬드 온두아와 그의 아내를 파송했습니다.

- 대총회는 1976년에 다니엘 코르다스를 가봉에 파송했고, 그는 수도에서 40명 이상의 교인들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 가봉대회는 1978년에 조직되었습니다.

 

이번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우리 가봉의 선교사업을 돕는데 사용된다는 소식에 저희는 매우 기대가 큽니다.

저는 조지 메도우 에위 목사입니다. 저는 재림교회 가봉대회의 대회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도 리브르빌에 위치한 저희 대회 부지에는 사무실용 건물, 초등학교, 중등학교, 진료소, 교회가 하나씩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이곳 리브르빌에서 약 500km 조금 더 떨어진 프랑스빌에 또 다른 중등학교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재림기별을 이 나라에 전하는 주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우리의 미션스쿨을 통한 것이기 때문에 이 학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나라에 있는 단 한 곳의 초등학교와 한 곳의 중등학교만으로 175만 명의 가봉 국민들의 전도를 맡고 있는 저희의 어려움을 생각해보십시오. 이 새로운 학교는 저희가 비재림교인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재림기별을 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고 장차 가봉에 우리 재림교회의 입지를 강력하게 구축해줄 것입니다.

 

비재림교인 학생 전도

리브르빌에 있는 우리 중등학교는 진정한 미션스쿨입니다. 70%의 학생들이 재림교인이 아니고, 그 중 일부는 기독교인조차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작고 현재 우리의 좁은 부지 안에는 확장할 공간도 없습니다. 120명 미만의 학생들만 수용 가능합니다.

초등학교는 좀 더 커서 3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체만으로는 축복이지만 이 아이들이 중등학교로 진학할 때가 되면 저희는 그들 가운데 많은 아이들을 돌려보내야만 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토요일 시험이 의무적인 공립학교나 사립학교로 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한 학생들 대부분이 그들의 삶을 예수님께 바치고 그분의 안식일을 준수하기로 한 학생들입니다. 그들은 묻습니다. “왜 저희가 저희의 신념에 충실할 수 있는 학교도 없는데 계속 재림교인으로 살아야 합니까? 일단 저희가 교육을 마친 다음에 재림교인이 되는 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이 말은 저희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복음에 대해 어른들보다 훨씬 더 수용적이고, 나중에는 그들을 전도하기가 더 힘들 것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욱 그렇습니다.

안타깝지만 저희가 돌려보내야 하는 것은 이러한 비재림교인 초등학생들만이 아닙니다. 리브르빌의 많은 비재림교인 가정들이 저희 교육의 수준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자녀들을 데려와 말합니다. “저희는 이곳 교인들이 이 아이들을 훌륭한 시민으로 교육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이곳에 맡기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러 저희에게 오고 있는데 그들을 돌려보내고 있는 이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저희는 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전도

저희는 중등학교에서 선교봉사활동을 크게 강조하고 있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튼튼하고, 선교에 열정적인 이 젊은이들은 이곳 지역사회를 그리스도께로 이끌 전도의 핵심 열쇠입니다. 그들은 환자들이 저희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고, 외롭고, 괴롭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음식과 의복을 나누어 줍니다. 그들이 사람들과 어울려 그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저희 교회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견고한 교회 구축

가봉에는 3,041명의 재림교인들이 있고, 이들 가운데 약 79%가 학생들입니다. 리브르빌이 아닌 다른 곳에 사는 젊은이들은 삼육학교가 아닌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의무적인 안식일 시험을 포함한 수많은 억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많은 우리 학생들이 비삼육학교에 다닐 때 신앙에서 벗어납니다. 우리는 그들이 교회 가족들과 편하게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영적인 양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를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큰 날개

두 곳의 중등학교가 생기는 것은 가봉 선교에 큰 날개가 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학교는 처음에는 450명 정도의 학생들을 수용하게 될 것이지만, 저희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가봉 전역에서 오는 900명의 학생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숙사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학생들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갈 때, 재림기별도 함께 가져갈 것입니다.

가봉 국민들이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고, 그분의 곧 다시 오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울 수 있게 많은 헌금으로 이 계획을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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