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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목회자 (7월 1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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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2 11:52 조회1,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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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 안식일 남한

 

두 명의 목회자

 

김희숙(64)

- 한국에는 715곳의 재림교회가 있고 재림교인 수는 247,143명입니다. 75,916,000명의 인구로 볼 때, 307명 당 한 명의 재림교인 비율입니다.

- 한국인의 50% 이상이 기성 종교에 속해 있지 않으며 28%는 기독교 신자이고 16%는 불교 신자입니다.

- 서울 수도권으로 알려진 서울의 대도시 지역은 2,5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어 서울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성이 이 1인칭 시점의 간증을 소개하도록 합니다.]

 

저는 두 명의 문서전도자와 함께 한국의 수도 서울 근처의 한 마을에서 집집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길을 따라 걷다가, 한 일요일 준수 교단의 신학생을 위한 수양회를 광고하는 대형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기로 했습니다.

현수막에 인쇄된 주소는 저희를 한 부부의 집으로 안내해 주었는데, 그 부부는 두 사람 모두 한국에서 가장 큰 일요일 준수 교단 중 하나를 섬기는 목회자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들이 문을 열어 주었을 때 그 사실을 몰랐었습니다.

저희는 시조사에서 왔고, 책을 좀 전하러 왔습니다.”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남편은 시조사를 알았습니다. 그는 즉시 당신들은 왜 토요일에 교회에 갑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창세기에 나오는 천지창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세상을 창조하신 것과 그리고 나서 제칠일안식일에 쉬시고 그 날을 거룩하게 만드신 것을 설명했습니다. 저는 그 부부에게 성경통신학교 과목을 주고 일주일 안에 두 번째 과목을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좀 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저는 문기조라는 이름의 그 남자가 성경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그가 목사로 약 30년간 일했고 그의 아내도 약 10년 동안 목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방문 때 성경 과목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저는 재림교회의 공동 창립자인 엘렌 지 화잇 여사의 대쟁투총서를 부부에게 선물했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선지자와 왕, 시대의 소망, 사도행적, 각 시대의 대쟁투, 5권으로 이루어진 책 세트는 예쁘게 상자로 포장되어 보통 한화로 30만원, 미화로 약 265달러의 가격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에게 무료로 주었습니다.

목사님은 다니엘서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저에게 그것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다음 방문 때, 저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주석서들을 가져갔습니다. 얼마 후에 목사님은 저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평생 동안 제가 성경을 공부해온 것은 매우 피상적인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당신의 교회를 방문해도 괜찮겠습니까?”

목사님은 우리 교회 예배를 즐기는 것 같았고 몇 번 다시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그는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슨 일인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물어볼 때마다 그는 너무 바쁘거나 몸이 안 좋다는 등 다양한 변명을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의 아내가 재림교회에 가는 그를 막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당신은 목사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돼요.”라고 꾸짖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 그를 교회에 초대했습니다.

저희가 만난 지 약 7년쯤 지났을 때, 저는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재림교회에서 열리는 건강 세미나에 참석하도록 그를 초대했습니다. 그 세미나에는 참석자들이 몸을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신선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주스를 마실 수 있는 특별한 해독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해독 시간에 대해 목사님에게 말해 주었을 때, 그는 그것은 제 아내와 상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의 아내와 통화했고 그녀는 남편과 함께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재림교회에 처음으로 관심을 보인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부부는 전도회 참석 초대에 응했습니다. 남편은 전도회 기별에 가책을 받는 것 같았지만, 여전히 우리 교인이 되고 싶은 것인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부를 두 번째 전도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저녁 참석했고, “저희는 이 기별에 흠뻑 빠지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저희가 만난 지 8년이 지난, 20172월에 부부는 함께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건강 기별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64세의 김희숙 성도는 한국에서 전업 문서전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번 주 이야기에 나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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