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12월 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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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9-07 11:53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12월 1일 안식일 인도네시아
중독
데시-나탈리아-안고(21세)
18살의 데시-나탈리아-안고는 동료 여학생 한 명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림봉에서 선교사로 1년을 보내게 되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데시는 그곳이 큰 도시에 위치한 괜찮은 곳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친구가 그 지역 합회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3시간 거리를 가기 위해 차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5시간 동안 산을 오르기 위해 오토바이로 옮겨졌습니다. 그 길은 미끄러웠고, 데시는 계속 오토바이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길이 끝났을 때, 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8시간 더 산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선 산을 오르기 위한 허가를 받기 위해 도로 끝에 있는 지방관청에 들러야 했습니다. 림봉에서 온 몇몇 사람들이 그 관청에 있었고, 그들은 흥분하여 데시를 앞서 마을에 들어가 그 놀라운 뉴스를 전했습니다.
어린 선교사들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전통적인 의식으로 그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검은 깃털과 검은 발을 가진 어린 닭을 잡아 굽고 끓여서 방문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보통 닭을 먹었습니다.
“저희는 그들의 말을 몰랐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데시는 말했습니다. “저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예수님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전할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녀와 친구는 이틀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숯가루와 파파야
둘째 날, 한 마을 여성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두 선교사들을 병들어 누워 있는 ‘인도-레코’라고 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데려갔습니다. 그 노파는 마가복음 5:25-34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낫게 해주신 여인처럼 혈루증으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들은 의료적인 경험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마침 숯가루가 있었고, 그들은 숯가루 두 스푼을 물에 탄 다음 기도를 해도 될지 허락을 구했습니다.
“저희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숯가루로 이 여인을 치료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데시는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우리가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 마을로 그들을 파송한 천명선교사 본부에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전화 통화를 위해 그들은 산을 한 시간 더 올라가야 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되었고 본부의 간호사는 보통 크기의 바나나와 함께 작은 파파야를 그 씨와 함께 전부 으깨서 인도에게 먹이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인도의 집으로 돌아온 데시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도울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드시면 좋아질 것입니다.”
선교사들은 그 후 30일 동안 인도에게 매일 파파야-바나나 혼합물을 먹였습니다. 그들은 또한 그녀에게 돼지고기와 다른 부정한 고기를 먹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한 달이 지났을 때, 혈루가 멈추었고 인도는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놀랐고 선교사들에게 아픈 어린이들과 아픈 친척들을 봐 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선교사들은 더 많은 숯가루와 기도에 의존했습니다.
독에 대한 경고
도움에 감사했던 마을 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선교사들에게 그 마을의 한 집을 멀리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중독될 테니 거기에 가지 말아요.”라고 그들은 경고했습니다.
선교사들은 모든 마을 가족들을 만나도록 그들을 보내신 주님을 믿었으므로 그 조언을 무시했습니다.
그들이 그 집 문을 두드렸을 때, 30대 초반의 한 여성이 매우 기뻐하며 그들을 맞이했고 즉시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데시는 카사바와 보라색 옥수수를 보고 그녀의 동료 선교사를 향해 돌아섰습니다.
“너 먼저.”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를 쿡 찌르며 말했습니다. “아니, 너부터.”
데시는 ‘마마-완디’라고 하는 그 여인에게 먹기 전에 함께 기도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희는 기독교인입니다.” 데시는 말했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하는 모든 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한 다음, 그녀들은 음식을 먹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마마-완디는 그 선교사들을 다음 날에도 초대하여 다시 음식을 먹였습니다. 그들은 그 음식을 위해서도 기도했고 나쁜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주 동안 매일 이와 같이 했습니다. 마침내 마마-완디는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선교사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가 2주 동안 그들의 음식에 독을 넣었는데도 그들은 전혀 아프지 않아요!”
선교사들이 독에 면역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온 마을에 퍼졌고, 그들의 하나님에 대해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찾아왔습니다.
데시는 현재 21살이고 술라웨시 섬 북쪽 끝에 있는 삼육학교인 클라밧 대학에서 교육학과 영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졸업 후 이 마을로 돌아가 초등학교를 열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1년간의 체류 이후에도 이 마을을 여러 번 찾아갔고, 마마-완디가 현재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그 해에 저희에게 정말 힘이 된 성경절은 욥기 42:2로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라는 말씀입니다.” 데시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선교사들의 복음 사역을 지원하는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 주소에서 데시를 만나보세요 : bit.ly/Desi-Natalia-Ango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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