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어머니 (8월 1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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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12 11:54 조회1,284회 댓글0건본문
8월 18일 안식일 일본
영향력 있는 어머니
마유미 나가노(58세)
- 고대 일본에서는 여성들의 하얀 치아가 추하다고 여겨졌으므로 염료로 치아를 검게 만드는 것이 관습이었습니다. 이 관습은 1800년대 후반까지 지속되었습니다.
- 일본에는 3개의 삼육 유치원이 있는데 모두 삼육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육” (三育)이란 “셋”을 의미하는 삼(三)이란 글자와 “기르다”는 의미의 육(育)이란 글자의 결합으로 신체적, 지적, 영적인 특성에서 “사람들을 완전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마유미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림교인 여성 가운데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거의 그렇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1학년이 되기 전에 두 번이나 죽을 뻔 했습니다.
마유미는 알코올 중독 아버지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자랐습니다. 둘 다 어린 딸을 살피지 않았고, 그녀는 난로에서 끓는 물이 든 주전자를 두 번이나 건드렸었습니다. 첫 번째는 세 살 때였고 두 번째는 다섯 살 때였습니다. 두 번 모두 뜨거운 물이 그녀의 몸을 흠뻑 적셔 영구적인 흉터를 남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생명을 두 번 구해주셨습니다.”라고 마유미는 말했습니다.
그녀가 아홉 살이었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행방불명되어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유미의 첫 번째 실낱같은 희망은 6학년 때 찾아 왔습니다. 한 미국인이 옆집으로 이사 와서 그녀에게 영어 말하기와 성경 읽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녀는 마 7:12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을 읽고 자신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그 성경절을 들었을 때, 저는 제 앞길을 찾았음을 알았습니다.” 마유미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 과거를 바꿀 수 없고, 흉터 있는 제 피부는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제가 부모님께 원했던 그 사랑을 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녀의 마음속에 생기기 시작한 것은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먼저 여러 힘든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그녀는 21살에 결혼했고 10년 뒤에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줄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녀는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38살에 재혼을 했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한 탁아소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그녀는 그녀가 본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탁아소는 엄격한 규정을 적용했고, 절박한 부모들은 그 규정을 따르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 탁아소에서 열이 있는 한 살짜리 아기 받기를 거부했을 때가 전환점이었습니다. 아기의 어머니는 휴가를 낼 수 없었으므로 아기를 맡기고 다시 직장에 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그 어머니는 아기가 괜찮아졌다며 다시 찾아왔습니다. 마유미는 아기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괜찮아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아기의 기저귀를 갈다가 그 답을 찾았습니다. 아기 어머니가 열을 내리기 위해 좌약을 넣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선 안 돼.’” 마유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 우선 정책의 저만의 탁아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무 조건 없이 아이들을 받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열이 있는 아이들이라도 말입니다.”
마유미의 집에서 시작한 이 탁아소는 24시간 연중무휴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용 가능한 10개의 자리에 500 가정의 신청서가 몰렸습니다. 그녀가 감당할 수 있는 숫자의 50배였습니다. 만약 아이에게 열이 있으면, 다른 아이들에게 옮지 않도록 보모를 그 아이의 집에 보내 주었습니다.
마유미가 다른 사람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동안, 그녀의 자녀들로 인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딸이 있었고 둘째 딸이 그녀의 4학년 반에 가기를 거부했습니다. 그 딸은 학교 선생님들이 그녀에게 “멍청하다.”고 했고 그녀의 어깨나 팔을 때려 벌을 주었다고 불만을 말했습니다. 한 번은 음악 선생님이 탬버린으로 그녀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마유미는 다른 학교를 대안으로 찾았고 근처에 있는 삼육학교를 발견했습니다.
“공립학교와 비교해 삼육학교는 천국이었습니다.” 마유미는 말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녀의 딸은 새로운 학교에 빠르게 적응했고, 몇 년 뒤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곧 마유미와 남편과 그들의 다른 딸도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난 후, 마유미는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이 찌면 그녀는 몸매를 다듬고 건강해졌습니다. 그녀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예전에 탁아소에 맡겨졌던 아이들까지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마유미는 담대하게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영향으로 인해, 예전에 탁아소에 맡겨졌던 아이들 가운데 약 30명 정도가 현재 삼육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탁아소를 떠난 지 오래된 저의 예전 아기들에게 저는 삼육학교에 갈 것을 조언했고, 많은 이들이 동의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지난 4년간 약 45명의 예전에 탁아소에 맡겨졌던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마유미와 그녀의 직원들은 주로 비 기독교 가정 출신인 50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대형 도쿄 탁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그녀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아스퍼거 증후군과 같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활 센터를 열 계획입니다.
우리의 영향력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마유미처럼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기 위한 부드러운 담대함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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