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독교 서적으로 구원받음 (11월 30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9-09 13:29 조회944회 댓글0건본문
11월 30일 안식일 동중앙아프리카지회
비기독교 서적으로 구원받음
엘리야(50세)
동아프리카에서는 성경에 대한 세심한 연구가 많은 사람들을 재림교회에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가 속한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의 경전을 세심하게 연구한 끝에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독실한 비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엘리야는 동아프리카에서 그의 학업에 뛰어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종교를 인생의 중심축으로 삼고 중동 3개국의 대학교들에서 관련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국가 종교 지도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책임 가운데 하나로 고국에서 자신의 종교의 전도 봉사활동을 감독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탈리아에서의 학술 견학에 참여했을 때 마음속에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로마에서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쉬라고 명하셨음을 공표하는 내용의 글들이 집들에 새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에서 그는 일요일에 상점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것도 엘리야를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그는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것처럼 사람들이 물에 잠겨 침례를 받았던 고대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방문한 그와 다른 학자들은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머리에 물을 뿌리는 세례가 행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그런 식으로 침례를 주라는 지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엘리야는 예수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 그의 경전의 여섯 개의 장들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특히 그는 19장에 주목했는데 그것은 현재 그가 엘렌 화잇의 “시대의 소망”과 비교하는 장입니다. 엘리야의 생애 40년 동안 예수에 대해 그에게 설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가 위대한 예언자일 뿐 그 이외에는 평범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경전에서 예수의 신성, 그분의 죽음, 천지창조에서의 그분의 권능, 지상에서의 그분의 기적들을 언급하는 구절들을 읽었습니다. 3장 45, 46절에서 그는 예수가 사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그에게 각인시키는 놀라운 단어들을 읽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펴고 그 구절을 사9:6과 비교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엘리야는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경배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진 경전은 저에게 창조주로서의 예수님과 그 신성을 설명해 주었고 저는 즉시 예수님을 제 삶의 창조주, 주님, 구속주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이 내용을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는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교회를 찾으면서 ‘대화’라고 불렸던 거리 토론을 본 것을 기억했습니다. 거기에서 그가 속한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그들의 신앙을 재림교회를 포함한 기독교 설교자들의 신앙과 서로 비교했었습니다.
“그 어떤 교파보다도 재림교인들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 우리 사람들에게 도전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토요일에 재림교회로 갔습니다.
며칠 내로 엘리야는 아내와 그들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다른 도시로 도망쳐야 했습니다. 친척들이 그가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시에서의 첫 번째 안식일에 엘리야 부부는 동중앙아프리카지회의 총무인 알랭 코랄리가 이끄는 2주간의 전도회가 시작되는 바로 그때 재림교회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전도회가 끝나고 엘리야와 아내 조세핀은 물에 잠기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50세의 엘리야는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구원을 간절히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전도회와 문서전도자로서의 그의 일을 통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교회 집사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엘리야의 개종이 큰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아무 것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빌3:7-14은 우리의 모든 이익과 소유를 제쳐 두고 그것들을 그리스도를 위한 손실로 간주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대가족의 특권을 제쳐 두었습니다. 저는 제가 나온 훌륭한 종교 대학교들을 제쳐 두었습니다. 저는 제 학위들을 제쳐 두었습니다. 저는 명망 있는 자리를 제쳐 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공부했던 세 나라의 정부들로부터 받던 높은 연봉을 제쳐 두었습니다.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예수님께 집중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기독교를 위해 자신의 종교를 떠난 사람들이 신체적인 공격과 때로는 죽음에 직면하는 곳에서 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교지소식지는 엘리야의 성은 밝히지 않고 이름만 밝히며 그의 소재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이 이야기에 대한 중해상도 사진들을 페이스북 링크 bit.ly/fb-mq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선교지소식이 발표되기 6일 전 일요일에 올려집니다
*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 bit.ly/Saved-by-Non-Christian-Book
* 13째 안식일학교 특별 선교 계획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