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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9월 2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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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6-13 09:01 조회1,191회 댓글0건

본문

928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12다 경배하라

교장인사

기 도

순 서 다리가 없는 새로운 삶

헌 금

끝 찬미 찬미가 42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마치는 기도

 

 

 

* * *

 

참고: 해설자는 이 이야기를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그대로 보고 읽지 않도록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 다음 링크 영상에서 레파니를 만나 보세요.

: bit.ly/Lepani-K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 * *

 

다리가 없는 새로운 삶

 

레파니(60)

 

레파니는 그의 삶이 끝났다고 느꼈습니다.

이 은퇴 교사는 피지의 나콰라니 마을에서 교회를 수리하던 중 실수로 오른쪽 다리를 칼에 베였습니다. 레파니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므로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더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결국 의사는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후에 레파니는 몇 달 동안 병상에 누워 그의 삶에 남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는 17년 전에 교인이 되었지만 누군가를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그의 튼튼한 두 다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 특히나 슬펐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한쪽 다리밖에 없었습니다.

다리를 절단한지 10개월 후에 레파니는 인공 다리를 받아 걷는 법을 다시 배웠습니다. 그는 매일 생각했습니다. “다리는 하나뿐이지만 하나님을 위해 뭔가 해야겠다.” 그는 기도하던 중에 그의 교회가 전도하려고 했던 한 마을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그 마을에 살던 재림교인 가정이 기억났습니다. 그는 그 가족들에게 전도회 개최를 도와 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택시를 타고 그 가족을 찾아 갔고 그 집 딸 안나가 문에서 그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전도회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했던 그녀의 부모님이 섬 건너편 나디로 이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라고 그는 안나에게 물었습니다.

그 여청년는 어떤 교회에도 속해있지 않은 이웃인 니코와 종종 예배를 드렸다고 대답했습니다.

간단히 기도를 합시다.” 레파니가 말했습니다. “저는 니코의 집을 방문하고 싶어요.”

레파니와 안나가 니코의 집에 다가가자 갑자기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달려 나오면서 당신이 제가 기다리고 있던 손님이군요.”라고 소리쳤습니다.

니코는 그들을 안으로 들이고 놀라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누군가 자신에게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 집에 제일 먼저 오는 사람의 교회에 다니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바로 그날 아침, 덤불숲에서 장작을 모으고 있던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손님이 나타날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는 급히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는 샤워를 했고 밖에서 레파니의 목소리가 들렸을 때 막 나왔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교회에 다니고 싶어요.” 니코가 말했습니다. “다음 안식일에 저는 아내와 세 딸과 함께 당신의 교회에 갈 것입니다.”

레파니는 그와 함께 기도했고 교회에 가고 싶어 하는 그의 마음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말했습니다. “다음 안식일에 제가 당신에게 올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집에서 교회를 열 것입니다.”

그 후 7개월 동안, 레파니는 니코의 집에서 안식일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른 마을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레파니가 전도회를 열고 난 다음, 니코와 그의 아내, 그의 세 딸 중 두 명을 포함한 16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교인들이 늘어나자 그 교회는 집에서 나와 독립적인 건물로 옮겼습니다.

현재 60세인 레파니는 기뻐하면서 올 해 다른 마을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내년에 세 번째 마을에 교회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그는 다리를 잃은 것이 그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두 다리로 할 수 없었던 일을 저는 한 다리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피지와 다른 6개 나라의 당뇨병 환자들을 돕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인 “1만 발가락 구하기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한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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