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인도된 폭력배 (9월 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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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6-13 08:58 조회966회 댓글0건본문
9월 7일 안식일 뉴질랜드
하나님께 인도된 폭력배
제이슨(36세)
- 1874년 초, 미국의 친구나 친척들이 보낸 출판물에 의해 뉴질랜드에서 재림교회 가르침에 대한 관심이 불붙었습니다.
- 1885년 10월, 미국 재림교회 목회자 S.N. 하스켈은 호주에서 오클랜드로 와서 뉴질랜드 최초의 개종자가 된 에드워드 헤어와 그의 아내의 하숙집에 머물렀습니다. 4주 만에 작은 무리가 오클랜드에서 제칠일 안식일을 준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이슨은 12살의 나이에 그가 모르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어떻게,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제이슨이 말했습니다. “저는 밤에 외로웠고, 어둠 속에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울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삶에 개입해 달라고 기도했을 때 제이슨은 9명의 아이들 중 막내였던 12살로 뉴질랜드 북부에서 이모와 삼촌과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그를 통제 불능으로 여겼고, 그는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비록 소년이었지만 그는 남의 집에 침입하고 차를 훔쳤습니다. 10살 때 그는 건설현장에서 아버지를 도와 번 첫 번째 돈으로 그의 첫 차를 구입했습니다. 그 차는 “녹슨 차”였지만 그는 그 차의 번호판만 원했을 뿐이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훔친 9대의 차에 그 번호판을 달았습니다.
제이슨은 그날 밤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을 느끼지 못했고, 1년 정도 뒤에 부모님이 그를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 있는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제이슨은 범죄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15살 때 그는 첫 대마초 나무를 훔쳤고 여자 친구인 크리스탈과 함께 그녀의 부모님 집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길거리 폭력단에 들어가서 몇 년 동안 대마초를 키워 팔았습니다. 그러다가 필로폰에 중독되어 11년 동안 그 습관을 지탱하기 위해 마약을 팔았습니다.
“저는 폭력조직과 지하세계에 깊이 관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가정침입, 납치, 강탈로 유명했습니다. 한 범죄조직에는 저를 위해 일하는 3명의 요리사와 4명의 배급업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현금다발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2-3일마다, 그는 필로폰 판매로 1만 뉴질랜드달러(미화 7천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앤드류라는 남자가 공공 수영장에서 그에게 다가와 무료 킥복싱 수업에 그를 초대했습니다. 제이슨은 협박과 길거리 싸움 전략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제이슨은 수요일 저녁에 한 체육관에서 폭력조직과는 다른 유형의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앤드류는 한 시간 동안 땀이 나게 하는 운동을 하면서 그 그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는 성경책 한 무더기를 가져오더니 말했습니다. “다 같이 테이블 주위에 모여 함께 말씀을 나눕시다.”
제이슨은 깜짝 놀랐고 떠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는 남았습니다.
앤드류가 30분 동안 설교하는 동안, 제이슨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이야? 내 세상에서는 내가 하나님이야. 나에게는 내 소속 부하들이 있어. 나는 존경받고 높이 추앙받고 있어. 내가 하나님이야.”
그는 앤드류가 마 6:19-20의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며 설교를 마칠 때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제이슨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떻게 동록(녹이 스는 것)과 동료 도둑들을 피해 그의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을까?
그는 일주일 내내 그 문제를 고민하고 다음 수요일에 다시 킥복싱 수업에 참석했습니다. 몇 주 뒤, 앤드류는 그에게 수업을 이끄는 것을 도와줄 마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이슨은 그 제안에 놀랐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앤드류의 교회인 패퍼토이토이 재림교회에서 응급처치 과정을 들어야했습니다.
머지않아 제이슨은 아내 크리스탈과 일곱 자녀들과 함께 안식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받아들였고, 크리스탈과 함께 한 21년 끝에 정식으로 그녀에게 청혼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5명의 자녀들이 같은 안식일에 침례를 받을 때 교회는 역대 가장 큰 가족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2명의 어린 자녀들도 같은 날 예수님께 봉헌되었습니다.
36세의 제이슨은 자신의 삶이 지난 3년 동안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더 이상 6피트 높이의 담장, 야구 방망이, 총신을 짧게 자른 산탄총, 람보 스타일의 칼을 가지고 살지 않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하얀 말뚝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고, 저는 잡역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킥복싱 수업을 공동으로 이끌고 있는데, 이곳에서 최소 6번의 침례식 결실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 생각할 때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오클랜드의 한 식당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저는 매일 저를 걱정하는 엄마에게 전화를 받곤 했습니다. 그녀는 한 때 저의 추악한 본성을 직접 목격했었습니다. 이제는 엄마에게 연락이 없고, 저는 그것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그는 부모님과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상태를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의 제자이고, 그분이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든지 그 방식대로 최대한 많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다음 링크 영상에서 제이슨을 만나 보세요.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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