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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6월 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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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3-28 16:01 조회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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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안식일 브라질

 

새해 소망

 

베아트리츠(23)

 

- 브라질에는 9,006곳의 교회와 8,813곳의 예배소가 있습니다. 재림교인수는 1,666,125명으로 브라질 인구 125명 중 한 명의 재림교인 비율입니다.

- 안토니오 알베스 드 미란다 박사의 지휘 아래, 1939년 브라질에 보아 비스타 클리닉(굿뷰 클리닉)의 설립과 함께 재림교회 의료 선교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교수직을 버리고 의료 선교사 사역에 자신을 바친 갈디노 누네스 비에이라 박사의 지휘 아래, 1942년 이 클리닉은 상파울루 삼육병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라질 이타파리카 섬의 한 해변 모래사장에서 열린 새해 전야제 파티에서 젊은 사람들이 신에게 소원을 빌며 와인잔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한 해 동안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저는 사랑을 찾고 싶어요.”라는 말이 세 번째로 울렸습니다.

베아트리츠는 인구 3백만 명의 도시 살바도르에 위치한 그녀의 집에서 연락선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인기 휴양지인 아라투바 해변에서 그녀의 친구들이 말하는 소원들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술을 마시고 파티를 하면서 삶이 과연 나아질지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신에게 아무 것도 바라고 싶지 않아.”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그냥 올해 일어난 모든 일들로 인해 신에게 감사하고 싶어. 대학교 장학금을 받았고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좋은 인턴과정을 밟았어.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았지.”

그 다음 주 월요일에 베아트리츠는 직장에서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말 연휴의 여파로 그녀는 몹시 힘들었습니다.

그녀의 상사인 아나 크리스티나가 다정하게 그녀의 옆으로 다가와 자신의 휴대폰을 꺼냈습니다. 그녀는 휴대폰에서 3분짜리 영상을 재생했습니다.

그녀가 한 목사님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보는 동안 베아트리츠도 관심 있게 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그녀의 친구들처럼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베아트리츠는 휴대폰 메신저로 아나 크리스티나가 다른 3분짜리 영상을 자신에게 보내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 날에도 다른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베아트리츠는 각각의 영상을 보고 영상 속 목사님의 평화로운 품행에 놀랐습니다. 그녀는 이혼한 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아버지는 늘 과음을 했고 둘은 자주 싸웠습니다. 베아트리츠가 파티와 술을 시작하게 된 주요 원인이 바로 집에서의 다툼이었습니다.

며칠 후, 베아트리츠는 그 목사님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검색했습니다. “이반 사레바라는 그 목사님은 재림교회 호프 채널의 브라질 제휴사인 노보 템포 텔레비전의 기록되었으되라는 포르투갈어 방송의 사회자였습니다.

베아트리츠는 기록되었으되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고, 목사님이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성경을 찾으며 내용을 따라갔습니다. 그녀는 십계명과 제칠일 안식일에 대해 들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텔레비전 방송으로 3주 동안 성경을 연구한 후, 베아트리츠는 하나님께 그녀의 지난 과거에 대해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하나님께 열었고, 생전 처음, 기도하면서 그분이 듣고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베아트리츠는 다닐 교회를 찾으려 했습니다. 한 친구가 일요일 교회로 그녀를 초청했지만, 그녀는 제칠일 안식일에 대한 넷째 계명을 기억했고 그 친구의 교회가 왜 성경을 따르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아나 크리스티나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은 베아트리츠를 보고 그녀를 예수 나눔 가정 교회로 초청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안식일과 주중 다른 요일에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수십 명의 사람들이 소그룹으로 모이고 있었습니다.

베아트리츠는 그 가정 교회와 곧바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저는 포옹을 받았고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평안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받는 대우에 놀랐고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저를 신경 써 주는 거죠? 그들은 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에게 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들은 저의 성경 지식과 제가 그것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제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때까지 계속 저에 대해 신경 써 줍니다.”

그 교회의 두 명의 청년인 아만다와 빅토르는 안식일마다 베아트리츠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마침내 베아트리츠는 마음을 예수님께 바쳤고 그 가정 교회 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아나 크리스티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재 베아트리츠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가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오빠는 이미 기록되었으되방송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적을 믿지 않았었습니다.” 베아트리츠는 말했습니다. “기적은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진정한 기적을 제 인생에서 행하셨습니다. 파티와 술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 공허함은 예수님으로 채우기에 딱 맞는 크기였습니다.”

베아트리츠는 재림교인인 그녀의 약혼자 집에서 그의 가족들과 지난해의 마지막 밤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은 발효가 되지 않은 포도즙을 마셨고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대해 그분을 찬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베아트리츠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절대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예수 나눔 가정 교회가 임대 건물에서 더 큰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도울 것이며, 그곳에서 이 교회는 건강 요리 교실과 건강 세미나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 주소에서 베아트리츠의 영상을 확인하세요

: bit.ly/Beatriz-Santana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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