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열망함 (5월 4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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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3-28 16:00 조회1,013회 댓글0건본문
5월 4일 안식일 우루과이
하나님을 열망함
세실리아(60세)
- 우루과이는 과라니어로 “색칠된 새들의 강”이라는 의미입니다.
- 우루과이의 국민 음식은 치비토라고 불리는 샌드위치입니다. 얇게 저민 스테이크(슈하스코), 모짜렐라, 토마토, 마요네즈, 올리브, 삶은 계란으로 만들어지며 둥근 빵과 함께 제공됩니다. 종종 감자튀김과 함께 먹습니다.
- 우루과이는 무료 의무 교육 덕분에 성인들의 식자율이 98.1%에 이릅니다. 우루과이는 2009년에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료 무선 인터넷과 노트북을 제공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 우루과이는 남아메리카에서 수돗물이 마시기에 안전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 우루과이 전기의 약 95%는 재생 가능한 자원, 주로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됩니다.
세실리아는 남편이 떠났을 때 망연자실했습니다.
그녀는 30세였고 자궁암과 싸우며 끔찍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아파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자신을 몇 달 동안 손도 못 대게 한 것 때문에 남편이 이혼을 한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다른 생각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이혼을 재림교회에 다니기로 한 딸의 결정 탓으로 돌렸습니다. 세실리아는 몇 년 전 고향인 우루과이 메르세데스에서 재림교회 전도회가 열리는 동안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난 후 세실리아는 남편과 함께 파티에 가고 술을 마시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너는 그 교회 때문에 남편을 잃은 거야.”라고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다행히 세실리아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암은 제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교회에 가는 것을 멈췄습니다. 세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그녀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토요일에 쉬는 요리 일을 찾을 수 없어서 그녀는 안식일 지키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세월이 흘렀고 자녀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여전히 이혼한 것을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의 괴로움은 더 커졌습니다.
이사
그러던 세실리아는 큰 딸과 사위, 3명의 손주들과 함께 살기 위해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로 이사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고 이웃에 재림교회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어쩌다가 그녀는 재림교회 호프 라디오의 현지 제휴사인 누에보 티엠포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 라디오를 어떻게 듣기 시작했는지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제가 그 라디오 방송을 알게 된 것은 그저 하나님 섭리였습니다.”
어느 날 방송을 듣던 중에 그녀는 집에서 13블록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재림교회가 생길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그 교회가 공식적으로 문을 연 직후인 2017년 1월 1일에 걸어서 고에스 재림교회에 갔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곧바로 침례를 받고 싶었지만, 목사님은 그녀에게 먼저 성경에 대한 지식을 새롭게 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5개월 후인 5월 18일에 그녀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대단히 행복합니다.” 세실리아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분은 괴롭고 고통스러운 삶에서 저를 꺼내 주셨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웃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녀의 괴로움을 없애 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교인들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말합니다. “항상 웃고 계시네요!”
그녀는 대답합니다. “저는 매우 행복해요!”
가족을 위한 기도
다시 교회로 돌아온 뒤 세실리아는 딸과 사위가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하던 중에 그녀는 교인 가운데 한 브라질 선교사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건축가인 그녀의 사위는 외국에 나가 일하고 싶어 했으므로 영어 교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세실리아는 브라질 선교사의 허락을 받아 사위에게 교회에서 영어 교사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를 교회와 연결시켰습니다.” 세실리아는 말했습니다. “그는 목사님 및 교회의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딸은 전도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세실리아가 하나님을 언급할 때마다 딸은 불평했습니다. “엄마는 또 그 교회로 날 이끌려고 그런다!”
결국 세실리아는 딸에게 말했습니다. “그런 게 아니야. 그냥 내가 죽고 난 다음, 내가 눈을 뜰 때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그 말은 딸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현재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침례를 받기 위해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 삶 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라고 세실리아는 말했습니다.
60세의 세실리아는 고에스 재림교회 소속입니다. 이 교회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있는 교회 건물을 얻기 위해 2016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를 받았습니다. 곧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세실리아 및 그녀의 가족들과 같은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일을 돕는데 사용되어지는 선교 헌금을 성실히 드려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자신이 침례를 받은 고에스 재림교회의 침례탕 옆에서 말하고 있는 세실리아의 영상을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하세요 : bit.ly/Cecilia-Freire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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