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는 평안이 없다 (4월 2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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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3-28 15:59 조회1,079회 댓글0건본문
4월 20일 안식일 파라과이
명상에는 평안이 없다
구스타보(40세)
- 파라과이의 식자율은 미국보다 높습니다. 파라과이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15세 이상의 시민 비율은 94%로 미국의 86%에 비해 더 높습니다.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서 그 영적 지도자는 죽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구스타보를 어떤 방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들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응답을 줄 것입니다.”라고 영적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구스타보는 간절히 응답을 원했습니다. 그는 밤에 잠들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아침에 한 시간과 저녁에 한 시간, 하루 두 번 명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명상은 잠시 동안은 평안을 주었지만, 그 후에 스트레스는 백배로 돌아왔습니다.
영적 지도자와 함께 그는 방에서 비틀어진 목소리, 부르짖음을 들었습니다. 그는 주위를 걷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귀신과 비슷했습니다.
그의 두려움을 본 영적 지도자는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당신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 경험 후에 구스타보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다른 교파에 속한 부모님은 이웃의 추천으로 그를 12세의 나이에 삼육학교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는 학교의 성경 수업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마지막 학년에 동네 친구들에게 술과 마약을 배웠습니다.
구스타보는 걱정을 잊기 위해 주말에 마리화나, 술, 코카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는 만성 두통과 메스꺼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도움을 구하러 심리학자를 찾아갔고 그녀는 동양식 명상법을 권했습니다.
구스타보는 한 동양식 사원에서 영적 지도자를 만나 명상과 요가를 배웠습니다. 명상을 하기 위해 그는 사라진 인도어의 한 구절을 반복해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정이 되고 마음이 텅 비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삶은 잠시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는 명상으로 인한 무아지경 상태에서 목소리들이 들리고 유령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구스타보는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적 지도자에게 도움을 구했고, 그 지도자는 죽은 자들로 보이는 사람들로 그를 두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구스타보가 삼육학교에서 성경을 공부했던 기억을 떠올린 것은 그때였습니다. 그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재림교회 목사님과 재림교회 정신 건강관리 사역자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들은 그와 함께 기도했고 그에게 명상, 요가, 마약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구스타보는 안식일마다 교회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명상과 요가는 중단하기 쉬웠지만, 주말의 마약은 끊기가 어려웠습니다. 구스타보가 고군분투할 때 그는 기도를 했고 성경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마다 그는 사 26:3의 말씀을 외쳤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게 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또한 그는 빌 4:13의 약속도 외쳤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구스타보는 자신의 마음을 예수님께 바치고 34세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치료법을 찾고 있었고, 저를 낫도록 도와줄 누군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분의 삶을 통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침례를 받은 후 그는 “기독교 명상”에 대한 어떤 영상물을 발견했고 그것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기법은 동양식 명상법을 기초로 하는 것이었고, 사라진 인도어로 된 구절을 반복하는 대신에 성경 구절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결과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정신의 통제력을 잃었고, 제 정신은 예전처럼 텅 비어졌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몸에 힘이 넘치는 것을 느꼈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목소리들이 들렸습니다.”
구스타보는 그 무아지경에서 빠져나오기까지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에 옛 친구 몇 명이 바로 그날 그들이 명상을 하는 동안에 목소리들이 예전처럼 명상을 하도록 자신을 초대하라는 지시를 그들에게 했었다고 구스타보에게 말했습니다.
구스타보는 다시는 그런 식으로 명상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대신에 그는 “하나님은 그런 식의 명상을 이끄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위험합니다. 저는 동양식 명상을 하지 않고 성경을 읽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요가도 사단의 도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성경을 읽거나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에 모실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서 영들이 역사하고 있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구스타보는 40세이고 문서전도자와 마사지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2016년 13째 안식일 특별 선교 계획 중 하나인 누에바 사호니아 재림교회 부설 문화 센터의 적극적인 참여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웃 주민들에게 마약과 명상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취하는 것과 명상하는 것은 잠시 동안은 기분이 좋지만, 그 다음에 더 나빠집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그리스도입니다. 기도를 할 때만 여러분은 더 좋아지고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 다음 링크 주소에서 구스타보의 영상을 확인하세요
: bit.ly/Gustavo-Caballero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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