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3월 9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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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12-12 16:25 조회1,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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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안식일 상투메프린시페
돼지고기
질슨(29세)
[십대 소년이 이 1인칭 시점의 간증을 소개하도록 합니다.]
제가 17살 때 한 이웃이 저에게 재림교회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재림교인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으므로 돼지고기 먹기를 좋아했던 저는 재림교회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섬나라인 상투메프린시페의 수도 상투메의 다른 한 편에서 열리는 전도회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저는 모든 집회에 참석했고 더 많은 정보를 받기 위해 이름을 적어 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웃이 저에게 그의 교회에서 제 이름을 받았다고 말했고,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안식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건넛마을에서 쓴 이름이 어떻게 당신 교회로 온 거죠?”
저는 토요일에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그와 함께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건설 노동자였습니다.
제가 교회에 가지 않자 이웃은 대신 저녁에 성경을 함께 공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몇 주 후, 저는 일을 하루 빠지고 교회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교회에서 저는 많은 이웃들을 만났고 그들은 저를 보고 감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저는 곤란해졌습니다. 저는 안식일에 다시 휴가를 낼 수 없었지만, 교회에서 저를 본 모든 이웃들은 안식일에 일하러 가는 저를 길에서 보면 제가 어디 가는지 꼭 물어보곤 했습니다.
다음 안식일에, 저는 아무도 보지 못하게 멀리 길을 돌아서 일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교인을 만났고 그는 저에게 어디에 가는지 물었습니다.
“이발하러 가요.”라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는 다시 집으로 향하는 먼 길을 택했지만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더 많은 교인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왜 교회에 안 왔어요?”라고 그들은 물었습니다.
저는 일하러 갔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토요일에는 일을 그만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곧 저는 직장을 잃었습니다.
제 가족 중에 재림교인은 아무도 없었고, 부모님은 제가 더 이상 일하지 않는 것에 화를 내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먹을 수 없는 음식을 요리했습니다. 그녀는 밥, 국, 반찬 등 모든 것에 돼지고기를 넣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돼지고기를 좋아했지만, 그것들 먹기를 거부했습니다. 저는 자주 배고픈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너는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그 교회에 다니는 거니?”라고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너는 왜 토요일에 일하지 않니?”라고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저의 일곱 형제들은 묵묵히 저의 처지를 지켜보았습니다.
9개월 뒤, 저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새 신자들에 대한 환영 설교를 했고, 한 여성은 우리의 결심 때문에 우리가 곧바로 영적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럴 리가 없어요. 저는 이미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침례를 받았다고 부모님께 말했을 때, 그들은 저를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저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울었습니다. 2달 동안, 저는 부모님이 깨기 전에 집에서 나왔고 그들이 잠든 다음에 집에 돌아갔습니다.
저와 같은 날에 침례를 받은 한 여성이 저에게 음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저는 낮 동안 길을 배회했습니다. 할 일이 없었고 직업도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믿음이 더 강해지도록 도와주시고, 직업을 찾게 해주세요.”
얼마 후, 한 대만 농업 회사가 어떤 사업의 조수로 저를 채용했고, 저는 부모님께 돈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위대한 기적을 만드셨습니다. 제 일곱 형제 중 5명이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두 명의 사촌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두 10명의 가족들이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도 뇌졸중으로 몸이 마비되기 전에 몇 번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날 저는 상투메에 하나 밖에 없는 삼육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정원 가꾸기와 채소 재배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저는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 힘들었던 기간에 저에게 음식을 제공해 주었던 여성의 여동생과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저희에게는 1살 난 딸이 있습니다.
제가 늘 신실할 수 있도록 저에게 영감을 준 성경의 약속은 시 125:1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산과 같을 것이고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상투메프린시페의 유일한 삼육학교에 강당을 건축하는 일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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