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무장함 (2월 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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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12-12 16:20 조회1,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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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안식일 모잠비크
성경으로 무장함
모이제스(32세)
- 모잠비크의 마푸토는 길을 따라 흔히 발견되는 아카시아 나무 때문에 아카시아 도시로 유명합니다.
- 모잠비크의 시골 사람들은 굽거나 말리거나, 으깨서 포리지(밀가루에 물을 부어 걸쭉하게 끓인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카사바 뿌리 요리를 많이 먹습니다.
- 모잠비크의 식자율은 매우 낮습니다. 최근 통계에서 글을 아는 성인의 총 비율이 5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이제스는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모잠비크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군대가 술과 마약을 하는 그를 막아 주기를 바랐습니다.
입대 후 얼마 되지 않아 모이제스는 군 식당에서 ‘알프레도’라는 이름의 재림교인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의 생활방식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접시에서 음식을 빼서 저에게 주었습니다.”
알프레도는 먹는 것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그가 부정하다고 여기는 물고기는 먹지 않았습니다. 모이제스는 알프레도가 우선적으로 여기는 것이 음식 그 이상에 있음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이 물고기가 요리될 때마다 저는 그와 함께 앉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것을 저에게 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친절했습니다.”
2주 동안 함께 식사를 한 후에 모이제스는 헌병 훈련을 받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그곳 내무반에서 그는 침상에 성경책을 가진 한 군인 옆에 배치되었습니다. 모이제스가 깨어났을 때 그는 성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가 잠자리에 들 때 그는 성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성경은 오직 목사와 노인들만을 위한 것이지 그와 같은 젊은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그는 늘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모이제스는 그 군인에게 왜 성경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라고 그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라고 모이제스가 물었습니다.
그 군인은 그렇다고 확답했고 요 3:16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모이제스는 성경을 빌렸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는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 소식에 기뻐했고 그에게 성경을 선물했습니다.
헌병 훈련이 끝나고 모이제스는 헌병으로 복무하기 위해 그의 부대로 돌아왔습니다.
부대로 돌아왔을 때, 일요일을 지키는 한 군인이 성경을 읽고 있는 모이제스를 보고 말했습니다. “매일 오후 6시에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원한다면 당신을 그 모임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날 저녁, 모이제스는 그 군인과 함께 성경 공부 모임에 갔지만 혼란스러움만 남았습니다. 그가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그 군인이 말했습니다. “오후 6시에 다른 모임도 있습니다. 내일 그곳에 당신을 데려갈 수는 있지만 저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그들을 좋아하지 않습니까?”라고 모이제스가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다음날 저녁, 모이제스는 재림교회 성경 공부에 참석했습니다. 모이제스는 식당에서 그에게 음식을 주던 알프레도와 함께 성경을 공부한 다음 침례를 받은 사람이 그 모임의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의 성경 공부는 말3:8의 말씀이 주제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모이제스는 십일조를 한 번도 드려본 적이 없었으므로 그 말씀은 그의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그는 다음 날 저녁에도 그 모임에 참석했고 제칠일안식일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날 밤, 그는 침대에서 울었습니다. 동료 헌병이 그가 흐느끼는 것을 눈치 챘습니다. “누가 당신을 때렸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를 잡아오겠습니다.”
그 헌병은 모이제스가 누군가에게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 방 맞았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다음 안식일에, 모이제스는 가장 가까운 재림교회로 가는 14킬로미터의 도보길을 그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는 최초로 십일조를 돌려드렸습니다. 그 후, 그는 안식일마다 교회에 갔고 22세의 나이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입대한지 2년 만이었습니다.
제대 후 모이제스는 경찰로 근무했지만 안식일 갈등으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문서전도자로 집집방문을 다녔고 모잠비크 삼육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현재 모이제스는 32세이고 대학교에서 신학과 3학년을 마쳤습니다. “아버지는 제 행실을 바꿀 계획으로 저를 군대에 보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더 큰 계획이 있었음을 압니다. 하나님은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모이제스가 공부하고 있는 모잠비크 삼육대학교의 학과 확충 기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부모가 형편이 어려운 모잠비크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도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모이제스는 모잠비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인 포르투갈어로 모세를
의미합니다.
* 다음 링크 주소에서 모이제스를 만나보세요
: bit.ly/Moises-Pelembe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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