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기는 팸플릿 (6월 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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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3-20 13:43 조회1,842회 댓글0건본문
6월 2일 안식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부추기는 팸플릿
주아니타 셋리프(67세)
-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대부분은 마운틴뷰 합회 소속으로 이 합회의 교회 수는 33곳이고 교인 수는 2,303명입니다.
- 북아메리카 지회의 교회 수는 5,493곳이고 교인 수는 1,225,317명입니다. 전체 인구가 360,605,000명으로 재림교인 비율은 1:294명입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애팔래치아 산맥의 가난한 농장에서 자란 어린 소녀 주아니타는 교회가 싫었습니다. 그녀는 7명의 자녀 중 막내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름에 4마일(6킬로미터)이나 떨어진 주일학교에 걸어서 다녀오도록 그녀를 강제로 보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깊어서 걸어가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주아니타는 말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차를 타고 오고 저희는 걸어가야 했으므로 그들은 저희를 놀렸습니다. 저는 교회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결코 성경을 보지 않았습니다. 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르는 그녀의 부모님은 “그 산 근처에 있던 한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 외에는 종교에 관심을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아니타는 그녀의 어린 시절을 “끔찍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상이군인에서 농부로 변신한 그녀의 아버지는 여러 남자들을 농장에 머물게 했고, 그들 가운데 일부는 폭력적이었습니다. “성장 과정이 끔찍했습니다.”라고 주아니타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그때로 돌아가는 생각을 할 때마다 저는 ‘아냐, 아냐.’라고 고개를 젓습니다.”
성인이 된 주아니타는 두 번 결혼하고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술을 마셨고 여러 남자친구들과 살았습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두 여자 아이를 키웠습니다. 한 번 그녀의 딸들이 교회에 가자고 했을 때, 그녀는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위선자가 되지는 않을래. 밤새 파티를 하고 난 다음 아침에 일어나 교회에 가지는 않을 거야.”
그러던 어느 날, 우편함에서 주아니타는 요한계시록 예언 세미나 홍보 팸플릿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전에도 우편으로 종교적 자료들을 받아 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엇인가 달랐습니다. 그녀는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뒤에서 누군가가 가라고 막 미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무엇인가 저에게 가라고 계속 부추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갔습니다.”
이제 그녀는 성령님이 그녀를 부추겼다고 믿습니다.
주아니타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인구 17,200명의 조용한 마을인 베클리에 있는 재림교회가 빌린 한 공공 회관에서 열린 전도회 첫 날 밤에 참석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지만, 그녀는 재림교회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들었으므로 곧바로 한 교인에게 물었습니다. “왜 당신들은 토요일에 교회에 가나요?”
그 교인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나중에 그것에 대해 말해줄 거예요.”
주아니타는 곧바로 대답을 듣지 못해 실망했고, 그래서 다음 날 밤에 다시 참석했습니다. 강사는 그날도 안식일을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주아니타는 집회가 끝나고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또 그녀는 그 주제는 나중에 다뤄질 것을 미소와 함께 약속 받았습니다.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아니타는 말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을 왜 말을 안 해 주는지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그녀가 그 집회들에 계속 참석한 것은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편으로 팸플릿을 받고 난 후에 그녀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한 번도 성경을 읽거나 침례를 받은 적이 없었는데, 심판의 날에 대한 생각은 그녀를 두렵게 했습니다.
4주 간의 전도회 기간 도중, 주아니타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에 대한 선물로 성경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그것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강사가 인용하는 성경절들을 확인했습니다. 마침내 강사가 제칠일 안식일에 대해 말했을 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창 2:2-3에서 천지창조 때 그 날을 구별하신 것과 출 20:8-11에서 넷째 계명으로 그 날의 신성성을 다시 강조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고, 율법을 폐하기 위함이 아닌 “율법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시려”(사 42:21) 이 땅에 오셨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아니타는 안식일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주아니타는 2016년 9월에 15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베클리 전도회는 2015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이 지원된 웨스트버지니아 주 전역에서 열린 35개 전도회 중 하나였습니다.
사람들은 현재 67세인 주아니타가 예수님께 그녀의 마음을 바친 후로 크게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욕을 하지 않고, 더 이상 술을 마시거나 술집에 가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로 불같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좋지 않았고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차분해졌습니다. 이제 제 딸은 나쁜 말을 할 때 ‘아, 미안해요, 실례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때때로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해서 고통스러운 과거를 잊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으로 그녀는 술을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어울리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과 어울리면,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아니타는 그녀의 새로운 최고의 친구와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녀를 예수님께로 이끌었던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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