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학교 찾기 (11월 1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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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9-08 10:35 조회362회 댓글0건본문
11월 18일 안식일 가나
올바른 학교 찾기
누스랏
- 가나 재림교회의 기원은 한나 모어(1808-1868)라는 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녀는 서아프리카의 다른 종파를 섬기던 선교사였지만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재림교회 기별을 받아들였습니다.
- 프란시스 돌핀(1914년 사망)은 가나 재림교회의 첫 토착 선교사였습니다. 안식일에 전도지를 읽은 후, 그는 가나의 골드코스트 전역에 그의 새로 발견한 믿음을 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0살의 누스랏은 당뇨병이 있는 한 여자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그녀의 집에 오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그 여자를 좋아해서 항상 그녀를 돕고 그녀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거예요?”라고 그녀는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은 간호사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이란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이야.”라고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누스랏은 할머니의 일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할머니처럼 되고 싶었고 또한 사람들도 돕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가나에서 간호사가 되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는 누스랏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녀에게 여러 간호학교를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누스랏은 등록할 돈이 없었습니다. 누스랏의 어머니는 이미 언니가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돕고 있었으므로 누스랏이 간호사가 되는 것까지 도울 수 없었습니다.
3년이 지났고 누스랏의 꿈은 현실에서 먼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느 날 누스랏은 방문한 삼촌에게 간호사가 되고 싶은 그녀의 꿈에 대해 말했습니다. 삼촌인 누리딘도 간호사였습니다. 누리딘 삼촌은 해결책을 알았습니다. 그는 재림교회 소속 밸리 뷰 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위를 받았는데 삼육 교육 학비가 감당할만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누스랏은 호기심이 생겼지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녀와 삼촌,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은 다른 종교에 속해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서 기독교 학교에 다녔던 그녀는 당시에 큰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저는 찬송가를 부를 수 없었고 그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독교 학교에서 항상 이방인처럼 느껴졌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누리디 삼촌은 삼육 학교는 다른 기독교 학교들과 다르다고 대답했습니다. “밸리 뷰 대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완전히 마음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어. 차별은 전혀 없었지.”라고 삼촌이 말했습니다. 삼촌은 처음 재림교회에 들어갔을 때는 약간 어색함을 느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교회가 아닌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라고 말했어. 그 말이 큰 도움이 되었지. 예배에 대한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내게 이해시켜 준거야.”라고 삼촌이 말했습니다. 누리딘 삼촌은 그 대학교의 모든 교회 프로그램에 참석했지만, 아무도 그의 개인적인 신앙에 따라 기도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누스랏은 삼촌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원하는 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환영 받을 수 있는 학교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가 가장 좋을 것 같네요.”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밸리 뷰 대학교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므로 누스랏은 더 가까운 삼육 학교를 찾다가 삼육 간호 조산사 훈련 대학을 찾았습니다. 현재 누스랏은 1학년을 마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안식일학교에서 함께 찬미가를 배우고, 함께 교회에 갑니다. 저는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것을 즐기게 되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얼마 전, 그녀는 누리딘 삼촌에게 삼육 교육에 대한 삼촌의 생각이 정확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촌이 말해 준 게 사실이에요. 차별이 없어요.”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누리딘 삼촌은 그 이야기를 듣고 기뻐했습니다. “나는 네가 그곳에서 편할 줄 알았어.”라고 삼촌은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삼육 간호 조산사 훈련 대학이 새로운 교실 및 기숙사 건축으로 확장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대학은 2015년에 22명의 학생들로 문을 열었고 현재 770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들어오려는 수요는 많지만 학생을 추가로 받아들일 만한 수용력이 부족합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30%만이 재림교인인 진정한 미션 스쿨(선교 목적의 학교)입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교회에 입교하고 있습니다. 12월 30일에 아낌없는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장년교과는 눅 10:27(11월 14일 화요일 교과 참조)에서 예수님이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질적인 용어로 설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안교 반생들에게 누리딘 삼촌이 삼육 대학교에서 어떻게 그런 사랑을 경험했는지 물어보세요. 누스랏은 간호 대학에서 그런 사랑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습니까? 안교 반생들은 이번 주에 그런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번 “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선교 목적 4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들을 강화하여 예수님을 통한 자유와 전인건강과 희망을 북돋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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