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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패스파인더 광고 (4월 29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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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3-27 11:11 조회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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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일 안식일 스페인

 

뜻밖의 패스파인더 광고

로이다

- 57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페인어는 만다린 중국어 바로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스페인과 대부분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그리고 적도 기니는 공식 언어 중의 하나로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21개 나라들이 매일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1519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출항하여 아메리카 대륙을 거쳐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동아시아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한 탐험대를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이끌었습니다. 마젤란은 포르투갈 사람이었지만, 1522년에 이 탐험을 끝낸 사람은 스페인 항해사인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였습니다.

- 영미권에 이빨 요정이 있는 것처럼 스페인에는 라톤씨토 페레스(작은 쥐 페레스)라고 불리는 이빨 쥐가 있습니다. 이것은 구전 설화에 처음 등장했지만, 작가 루이스 콜로마가 1894년 당시 8살이었던 왕 알폰소 13세를 위해 쓴 이야기에서 이것을 이빨 중개자로 바꿔 놓았습니다.

 

로이다의 세상은 부모님이 이혼한 12살에 무너졌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재림교인이었습니다. 조부모님도 재림교인이었습니다. 로이다는 재림교인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 부모님은 교회에 가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교회에서 제명되었습니다.

로이다는 화가 났습니다. 그녀는 사랑하는 교회가 결코 아버지를 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화난 감정을 표출했을 때, 교인들은 그녀의 아버지가 죄를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로이다는 침례 받을 준비를 하던 패스파인더였습니다. 일부 교인들은 그런 감정을 표현하는 그녀가 침례 받을 준비가 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로이다는 침례를 받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 가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녀가 떠난 후 실망스럽게도 목사님뿐만 아니라 그 어떤 교인도 아무도 그녀에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누군가 자신의 안부를 물어보거나, 침례 준비로 성경 공부를 계속하도록 격려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0년이 지났습니다. 로이다는 결혼하여 과부가 되었다가 재혼했습니다.

어느 날, 로이다는 소셜 미디어를 살피다가 패스파인더 캠포리 광고를 보았습니다. 한때 패스파인더로서, 그녀는 그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그녀는 왜 그 광고가 자신의 피드에 떴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인 친구가 전혀 없었고 소셜 미디어에서 재림교회로 그 어떤 연결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로이다가 그 광고를 클릭하자 과거의 캠포리 영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그 영상들을 보며 울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 다니며 패스파인더 행사에 참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녀에게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고 싶은 강한 욕망이 생겼습니다.

온라인에서 재림교회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으면서, 그녀는 설교를 포함한 많은 온라인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일주일 내내 설교, 기도주일 프로그램, 기타 교회 행사들을 시청했습니다. 그녀는 그 영상들 중 일부를 그녀의 8살 딸 발레리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그 교회에 뿌리를 두고 있단다.”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발레리아는 패스파인더 캠포리 영상에 마음을 온통 빼앗겼습니다.

엄마, 왜 이제는 교회에 다니지 않아요?”라고 그녀가 물었습니다.

로이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자신에게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모르겠구나.”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어릴 적 교회에 가는 것을 그만뒀을 때, 그녀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타당한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발레리아는 패스파인더 캠포리에 가자고 했습니다.

로이다는 도움을 요청할 교회 사람을 떠올릴 수 없었지만, 마침 옛 재림교인 친구 한 명이 생각났습니다. 그 친구는 이들 모녀가 소셜 미디어에 광고되었던 캠포리에 가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로이다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그녀의 딸이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렸던 것이었습니다. 캠포리 이후, 이들 모녀는 둘 다 성경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년 후, 로이다는 침례식 물속에서 그녀의 마음을 예수께 바쳤습니다. 그녀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현재 발레리아는 10살이고 언젠가 받을 침례를 기대하며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로이다는 그녀만의 꿈이 있습니다. 그녀와 발레리아는 주변에 재림교인들이 거의 없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스페인을 가로질러 재림교인이 더 많이 있는 사군토로 이주하여 교회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고 삼육학교에서 딸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패스파인더 광고가 그녀의 소셜 미디어 피드에 뜬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30년 동안, 저는 제 삶에서 뭔가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회와 하나님께 다시 돌아온 지금, 제 삶이 온전해졌음을 느낍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로이다가 딸을 보내고 싶어 하는 학교가 캠퍼스에 함께 있는 사군토 삼육대학으로 3년 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갔습니다. 희망을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영적 성장 목적 7청소년과 청장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삼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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