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을 위한 금식 (8월 2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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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0-06-24 15:21 조회878회 댓글0건본문
8월 22일 안식일 기니
한 가족을 위한 금식
트란킬(34세)
그 집 문이 열려 있었으므로 저는 바로 마당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한 남성과 여성이 현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두 남자아이가 근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 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제 이름은 트란킬입니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갔습니다. 한 소년이 취학 연령으로 보여 저는 물었습니다. “학교는 어때? 오늘은 무엇을 배웠니?”
소년은 미소를 지으며 알파벳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이 똑똑하네요!”라고 저는 부모에게 말했습니다.
부모들은 제가 그들의 자녀들을 인정해주는 것을 보고 긴장을 풀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제 이름은 마이무나에요.”라고 여자가 말했습니다.
“저는 알파입니다.”라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저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꺼냈습니다.
“여기 복음이 있습니다.” 저는 마이무나에게 그 책을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녀는 소책자를 힐끗 보더니 “아니요, 제 남편에게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니오, 저는 읽지 못합니다.” 알파가 말했습니다. “제 아내에게 주세요.”
마이무나에게 돌아선 그는 말했습니다. “이것 좀 읽어줘요.”
그녀는 그것을 바닥에 던지고 저녁 기도를 위해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저는 알파에게 기도를 요청할 내용이 있는지 물었고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마이무나는 그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 소책자 표지에 예수님의 이름이 작게 적혀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 책을 읽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적힌 것을 읽는 것조차 죄입니다. 그들이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것을 보고 저는 집을 나왔지만 그들을 위해 금식 기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그 집 대문을 나서자마자 종이에 그들의 이름을 적어 제 성경에 꽂았습니다. 3일 동안 저는 낮 시간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바나나, 오렌지, 쌀죽으로 가볍게 먹었습니다.
세계 선교 개척자로서 새로운 만남을 갖고 성경 공부를 가르치느라 바빴기 때문에 하루 동안 그 부부를 위해 기도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밤에 깨워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흘 동안 하나님께서는 자정과 새벽 1시와 새벽 4시에 저를 깨워 주셨습니다.
“하나님 이 가족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뜻이 그들과 함께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 사흘이 끝나기 전에 주님이 그들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사흘은 안식일로 끝났습니다. 저는 교회 예배를 마치고 알파와 마이무나를 방문하기로 하고 집을 나서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 가족을 개종시키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을 개종시킬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그저 그들을 방문할 때 저와 함께 계셔 주시옵소서.”
안식일학교 시간 동안, 저는 나중에 갔을 때 그들이 집에 없을까봐 즉시 그 가족을 방문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마이무나는 열렬히 저를 맞이하며 제가 기도한 후에 그녀가 치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저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저는 그가 어떤 지 물어보기 위해 다시 그 집을 찾았습니다.
“저기서 친구들과 놀고 있어요.” 마이무나는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해준 일로 인해 정말 기뻐요.”
저는 마이무나에게 함께 기도할 수 있게 소년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 일에 함께 하신 예수님의 손길을 보며 저는 용기를 내어 그분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아들을 고치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통해 이 기적이 일어났으므로 주님은 존경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앤소니를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 달 후, 알파와 마이무나가 교회에 왔습니다. 알파는 곧 참석을 중단했고 아내가 계속 교회에 간다고 매일 저녁 그녀를 때렸습니다. 그러나 구타는 그녀를 막지 못했고, 오히려 그녀는 “저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세요. 저는 성경을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스스로 성경을 읽기 시작하더니 “저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그분께 마음을 바쳤습니다.
알파는 여전히 그녀를 때리고 있지만, 마이무나는 마 10:37에서 힘을 얻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녀와 저는 알파를 위해 금식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그녀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정말 기쁩니다. 진정한 기쁨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보여줄 수 있고 그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 절실히 필요한 12학년제(K-12) 학교인 코바야 아카데미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기도로 트란킬과 모든 세계 선교 개척자들을 기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마이무나 시점의 이야기는 지난주에 있습니다.
* 트란킬에 대한 다른 이야기가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 다음 링크에서 트란킬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bit.ly/Tranqulle-Fassinadouno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 또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bit.ly/fasting-for-family
* 다음 링크에서 13째 안식일학교 특별 선교 계획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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