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의 이유 (6월 1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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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0-03-11 11:16 조회885회 댓글0건본문
6월 13일 안식일 아일랜드
괴로움의 이유
액슬(31세)
- 1861년, 리뷰 앤 헤럴드 잡지에는 미국의 친척들로부터 서적과 신문들을 받은 결과로 5명의 사람들이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아일랜드로부터 온 편지가 실렸습니다.
제 누나는 14살 때 자살했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또 다른 아이, 즉 딸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실망스럽게도, 어머니는 아들인 저를 낳았습니다.
어머니는 포르투갈 남부 도시 ‘파로’에서 아홉 살 위인 형과 함께 저를 키웠습니다. 아버지는 건설일을 하며 중동에서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끊임없이 슬퍼했습니다. 아버지와 이혼하고 형이 집을 떠났을 때 그 슬픔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암으로 입원을 했고, 11살 밖에 안 된 저는 친척들에게 맡겨졌습니다.
어머니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었지만, 친척들은 매주 일요일에 저를 교회에 데리고 갔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어머니를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년이 지나서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전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꾸며낸 이야기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는 것을 그만 두었고, 아버지가 포르투갈로 돌아왔을 때, 그와 그의 새 가족에게로 갔습니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제 삶은 통제 불능이 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고 마약을 했습니다. 저는 잘못된 종류의 음악을 듣고 사탄을 숭배했습니다. 영적 존재들과 몇 번 마주치면서 저는 사람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영적인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졌습니다.
20대 초반에 저는 제가 뿌린 대로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악령을 끊임없이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담배와 마약을 끊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친구들 중 한 명인 마약을 하던 무신론자 친구가 침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 뭐가 잘못된 거 아냐?”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왜 침례를 받았어?”
“난 성경을 읽었고 그것을 믿어.”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저는 그에게 악령에 대한 저의 두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신중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봐, 성경을 읽어보는 게 어때?”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괜찮은 조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저에게 꾸며낸 이야기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악령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이 더 높은 권능에 의해 저지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저는 제 안에서 “너의 중독에서 떠나라.”라는 분명한 목소리를 느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끊고 싶지 않았고, “난 내가 중독된 것들 가운데 몇 개는 계속 즐겨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중독된 것들을 조금씩 끊을 수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왜 모든 걸 한 번에 끊으려고 하지 않는 거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서 악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그것이 물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저는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즉시 제가 중독된 모든 것들을 끊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창 3장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저버리지 않고 구속의 경륜을 세우신 것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믿음은 커졌고, 저는 성경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이 지나 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기 위해 졸업 후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이사했습니다.
어느 날, 예전 무신론자 친구가 죄의 기원에 대한 유튜브 설교 링크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그 설교자인 재림교회 복음 전도사가 좋았고, 그의 설교를 더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설교할 때, 저는 너무 이상해서 그의 기별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그 안식일 설교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제 모국어인 포루투갈어로 “토요일”이라는 단어는 “사바도”, 즉 안식일입니다. 모든 기독교 세계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이유에 대한 성경적인 설명이 반드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저는 성경에서 그것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는 구절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유튜브의 재림교회 복음 전도사에게 돌아왔습니다. 그의 안식일에 대한 설교와 종말 예언은 합리적이었고, 저는 재림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로 받아들였습니다.
온라인에서 재림교회 주소를 찾은 저는 예배에 참석했고 나중에는 성경 공부에도 참여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왜 그렇게 많은 괴로움을 겪었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제 삶 가운데 저와 다른 사람들이 저지른 죄와 나쁜 선택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시 16:4에서 “다른 신을 좇아 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26세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저는 더블린에 있는 재림교회에서 만난 브라질 간호사 조아나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도 아일랜드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일하면서 성경 공부를 가르치며 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이다음에 저희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기를 그분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액슬의 새로운 고향인 아일랜드 더블린에 교회 및 감화력센터 개설에 도움이 된 여러분의 2017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남성이 이 1인칭 시점의 간증을 발표하도록 합니다.
* 다음 링크에서 액슬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 또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음 링크에서 13째 안식일학교 특별 선교 계획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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