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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에 대한 세 번의 공격 (11월 2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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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0-09-15 14:22 조회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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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일 안식일 인도

 

성경 공부에 대한 세 번의 공격

 

알카(36)

 

-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도의 펀자브 주는 시크교 공동체의 중심지입니다.

- 암리차르는 파시미나(고급 직물)와 목재 체스판 및 체스의 말들을 제조하는 산업으로 유명합니다.

- 펀자브라는 단어는 두 개의 페르시아어인 펀즈(“5”)와 아브(“”)로 이루어져서, 다섯 개의 물 또는 강(베아스 강, 치냅 강, 젤럼 강, 라비 강, 수틀레지 강)의 땅을 의미합니다.

 

삼손 목사는 인도 암리차르에 있는 자기 집의 큰 침실에서 알카와 14명의 그녀의 가족들에게 요한계시록 성경 공부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방의 한 구석에 서서 손에 성경을 들고 침대와 바닥에 앉아 있는 가족들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그는 계 12:9을 읽었습니다.

알카의 시아버지가 갑자기 바닥에서 벌떡 일어나 목사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갔습니다.

왜 예수에 대해 설교하는 거지?” 그는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 지구에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삼손 목사는 사탄이 자신을 겁주려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요일 4:4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는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합시다.”

시아버지는 무릎을 꿇지 않고 계속 고함을 질렀습니다. 삼손 목사는 그 노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았습니다.

사탄아, 너는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돌아가심으로 이미 패배했느니라.”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았다. 너는 나에 대해 아무런 힘이 없다. 나와 함께 기도하는 내 친구들에게 대해서도 아무 힘이 없다. 예수님이 이곳에 계신다. 주님의 영이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 우리에게 임하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분의 피로써 나는 권능을 주장하고 너, 사탄을 꾸짖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에게서 나와 떠나라.”

시아버지는 무릎을 꿇으며 주저앉았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그 노인은 말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탄은 사라졌습니다.

아멘, 하나님을 찬양하라!”라고 말하며 삼손 목사는 가족들을 좋으신 하나님찬양으로 이끌었습니다.

일주일 뒤 삼손 목사는 성경 공부를 재개했고 계 12:11을 읽었습니다. “그들이 어린 양의 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가 이렇게 말씀을 읽는 동안 알카의 16살짜리 아들 존이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당나귀처럼 울고, 개처럼 짖고, 뱀처럼 쉬익 소리를 냈습니다.

나는 목사가 이곳에 와서 기도하는 것이 싫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 집에서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마라.”

삼손 목사는 이것이 지난번에 쫓겨났던 바로 그 사탄이며 지원군과 함께 돌아왔음을 감지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는 말했습니다. “금식하고 기도합시다.”

가족들은 3일간 낮 시간 동안 음식과 물을 먹지 않았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인 금요일 저녁에 목사님은 성경 공부를 위해 알카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존은 가족과 함께 기도를 위해 무릎을 꿇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으르렁거리고, 울고, 짖고, 쉬익 소리를 내는 대신에 그는 조용히 목사님의 손을 잡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나약하고 제 마음은 무겁습니다. 머리가 아파요.”

삼손 목사는 그를 위해 기도했고, 존은 다시는 동물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음 주에 삼손 목사는 엡 6:10-18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와 싸우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읽었습니다. 그가 읽는 동안 알카의 남편이 존을 향해 고함쳤습니다. “네 안에 있던 마귀들은 어디 있느냐? 네 안에 더 이상 마귀들이 없구나. 그들은 내 안에 있다!”

삼손 목사는 가족들에게 무릎을 꿇도록 했습니다. 기도한 후에 그는 가족들에게 시편 23편과 91편을 읽도록 그들의 성경을 펼쳐 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사탄의 마지막 저항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가족들을 주님이 계신 가정은 행복한 가정!” 찬양으로 이끌었습니다.

남편이 찬양에 동참했습니다. 마귀들은 그를 떠났고 다시는 그 가정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알카와 그녀의 가족들은 다른 주요 세계 종교를 따르던 이전 생활로부터 먼 길을 왔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은혜와 의로우심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 특히 제 어머니가 예수님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해 주세요.”라고 알카는 말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인도 암리차르에서 알카가 예배를 드리는 다 허물어져 가는 비좁은 교회를 대체할 더 큰 교회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풍성한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에서 알카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bit.ly/Alka-Mattu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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