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동일한 꿈 (3월 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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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12-10 15:47 조회892회 댓글0건본문
3월 7일 안식일 스페인
10년 간 동일한 꿈
라우렌티우(35세)
- 최초의 스테이플러는 18세기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프랑스 왕 루이 15세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모든 스테이플러에는 왕실의 상징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재림교인 어린이는 3명뿐이었습니다.
3명 모두 라우렌티우와 같은 8학년 반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라우렌티우를 교회에 초대했습니다. 라우렌티우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라우렌티우는 목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부쿠레슈티에 있는 삼육학교 입학 정원은 20명에 불과했으므로 그는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했습니다. 시험 당일, 라우렌티우는 교실로 들어가 큰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는 그의 앞에 놓인 시험지를 내려다보며 시험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21등으로 떨어졌습니다.
“괜찮아요.” 그는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해 볼게요.”
그러나 그 해에 그는 영적인 삶에서 부주의해졌습니다. 입학시험을 볼 때가 되어 그는 전과 같은 교실에 들어가 전과 같은 큰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험지를 내려다보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경건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그는 일어나서 교실을 떠났습니다.
몇 년이 지났습니다. 라우렌티우는 스페인으로 이주하여 건설 노동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을 했고,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리 멀어졌습니다. 23세에 그는 스페인에서 일하는 재림교인 삼촌을 만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과 목사가 되고자 했던 열망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함께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침례를 받는 그 중요한 날을 앞두고 라우렌티우는 자신의 새로운 삶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그는 기도했습니다. “저를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 다음 날, 그는 다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침례를 받고 이틀이 지난 밤에 라우렌티우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그는 교실로 들어가 큰 책상에 앉아 시험지 한 장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싹해진 그는 자신이 수학 시험을 보고 있고 지난 1년 동안 공부를 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두려움이 공황 상태로 바뀌었고 그의 심장이 마구 뛰었습니다. 그 순간 라우렌티우는 잠에서 깼습니다. 새벽 3시였습니다. “그저 꿈이었구나.”라고 그는 안도했습니다.
잠이 든 그는 두 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다니는 마드리드 교회 단상에서 그가 말하고 웃으며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습니다. 평안이 그를 통해 흘러 나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아침에 라우렌티우는 그 꿈들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날 밤 그는 여느 때처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잠이 들고 그는 교실로 들어가 큰 책상에 앉는 꿈을 꾸었습니다. 내려다보니 그는 루마니아어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1년 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다른 책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흥미롭게 경청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거의 매일 밤 비슷한 꿈들이 나타났습니다. 교실은 항상 같았지만, 시험은 달랐습니다. 그는 늘 시험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고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다음 장면은 교회나 다른 책상 또는 군중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는 가르치고 있었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꿈을 꾼 라우렌티우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목사가 되라고 말씀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요?”라고 그는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저는 직장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저는 결혼을 했고 부양할 가족이 있습니다.”
꿈은 계속되었습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2, 3, 4년이 흘렀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몇몇 친한 친구들에게 그 꿈에 대해 말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그의 잠재의식적인 마음의 작용으로 치부했습니다.
결국 그는 꿈에 익숙해졌습니다. 자면서 그는 기분 좋은 2부를 즐길 수 있도록 비참한 1부가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곤 했습니다.
또한 매일 저녁, 라우렌티우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한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10년이 지났고 라우렌티우는 아내에게 꿈에 대해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라우렌티우 부부는 약 250명이 참가한 청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강사는 그의 생각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라우렌티우가 목사가 되는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 이의를 제기할 때마다, 강사는 단상에서 그의 대한 대답으로 응수했습니다. 아내가 라우렌티우를 쿡 찌르며 말했습니다. “당신, 신학대학원에 가야겠네요.”
3개월 후, 라우렌티우 부부는 9살 아들을 데리고 마드리드에서 동쪽으로 235마일(380km) 떨어진 사군토 삼육대학으로 이사했습니다. 그날부터 꿈은 멈췄습니다.
라우렌티우는 현재 신학대학원 2학년 학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강하는 모든 수업과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매 순간은 제 꿈의 두 번째 부분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 꿈의 첫 번째 부분이 그립지 않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이제 제 일상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사군토 삼육대학에서 라우렌티우가 공부하고 있는 신학대학원을 위해 꼭 필요한 건물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 라우렌티우의 10살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어린이 선교지소식에서 읽어보세요.
* 다음 링크에서 라우렌티우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사진들은 페이스북(bit.ly/fb-mq) 또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음 링크에서 13째 안식일학교 특별 선교 계획 사진들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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