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온 사자! (12월 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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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0-09-15 14:31 조회914회 댓글0건본문
12월 5일 안식일 인도
집에 들어온 사자!
삼손 굴람 마시(48세)
- “인도”라는 이름은 인더스 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원전 3300년경, 사람들은 비옥한 인더스 계곡에 정착했는데, 그 일부 장소가 현대 인도에 속하면서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영속적인 문명이 되었습니다.
- 중국보다 3배 많은 15만개 이상의 우체국이 있는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우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리나가르의 달(Dal) 호수에는 물에 떠 있는 우체국도 있습니다. 선상 가옥에 위치한 이곳에는 우표 박물관도 있습니다.
- 인도 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지역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종종 인도가 아닌 곳에 있는 인도 식당에는 반영되지 않는데, 그곳의 손님들은 주로 달, 사모사, 난, 탄두리 치킨과 같은 잘 알려진 음식을 기대합니다.
굴람 마시는 하나님에 대해 궁금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그는 아버지와 함께 일주일 가운데 이틀을 종교 예배에 갔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그를 가족의 전통 예배 장소에 데려 갔고, 일요일에는 여러 기독교 교회에 그를 데려갔습니다.
아버지는 누구를 예배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한 번은 가족의 거룩한 책을 읽다가 “이 책에 예수에 대한 언급이 우리 선지자보다 더 많은 것 같아! 왜 그럴까?”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가족은 가족의 전통 종교와 기독교를 섞어 그들만의 독특한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굴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기독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기도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가족을 떠나 멀리 떨어진 차크발 마을의 외곽에 있는 오두막집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몇 주 동안 혼자 성경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아니었고 매우 미신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굴람의 품행이 조용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겠다고 하고 그 사람들이 회복되었을 때, 그들은 그를 “거룩한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거룩한 사람으로 존경했고 아침과 저녁마다 그의 오두막에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두막에서 굴람은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보게 해달라는 기도를 반복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보고 싶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제발 저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 주소서.”
어느 날 밤, 그가 흙바닥에 앉아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동안 그는 그 방에 무엇인가가 들어온 것을 느꼈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커다란 사자가 보였습니다. 그 사자는 웅크리고 앉아 그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굴람은 겁에 질려 그 짐승으로부터 떨어져 몸을 움츠렸습니다. 그때 그는 한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사자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손으로 쓰다듬어 보아라.”
“그럴 수 없어요!” 굴람은 소리쳤습니다. “사자가 날 죽일 거예요!”
“하지만 너는 나를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잖니.”라고 음성이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라고 굴람이 말했습니다.
“예수는 유다의 사자이니라.” 음성은 말했습니다. “사자를 쓰다듬어라.”
굴람은 계 5:5에서 유다의 사자로 표현된 예수님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겁이 났지만 감히 거역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떨리는 손을 들어 사자의 머리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사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사자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쓰다듬었습니다. 그가 사자로부터 물러나자 사자는 꼬리를 흔들어 흙바닥의 먼지를 일으켰습니다. 그런 다음 사자는 어두운 밤 속으로 걸어 나가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마을 여자가 아침 식사를 들고 오두막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사자 발자국을 보고 걸음을 멈췄습니다. 그녀는 음식을 떨어뜨리고 마을로 급히 돌아갔습니다.
“거룩한 사람이 죽었어요!” 그녀는 외쳤습니다. “그가 사자에게 죽임을 당했어요. 그의 오두막으로 들어간 사자 발자국을 보았어요.”
마을 사람들은 오두막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들은 바닥에 앉아 성경을 읽고 있는 굴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사자가 떠난 이후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그의 예수님에 대해 알려달라고 그에게 간청했습니다.
이후에 굴람은 안식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재림교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 마을인 인도 북부의 다람 코트 바가에 재림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는 다섯 아들과 두 딸을 두었으며 1999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막내아들 삼손(48세)은 아버지의 사자와의 경험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매우 좋아하십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삼손 굴람 마시가 목사로 봉사하고 있는 암리차르에 새로운 교회 건축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풍성한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에서 삼손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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