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호프)을 찾아서 (10월 1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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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9-06 13:53 조회594회 댓글0건본문
10월 1일 안식일 뉴질랜드
희망(호프)을 찾아서
크리스티
- 1874년 초, 미국에 있는 친구나 친척들이 보내준 출판물들에 의해 뉴질랜드에 있는 개개인들에게 재림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관심이 불붙었습니다.
- 1885년 10월, 미국인 재림교회 목사인 S. N. 해스켈은 호주로부터 오클랜드로 와서 에드워드 헤어의 하숙집에 묵었고, 에드워드 헤어와 그의 아내는 뉴질랜드의 첫 번째 개종자가 되었습니다. 4주 내로 오클랜드에서는 한 소그룹이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티는 아시아에서 종교적 신념이 전혀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0대 때, 그녀는 스스로에게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사람이 한 번 뿐인 인생을 산다면,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은 무의미해 보였습니다.
어느 여름에 크리스티는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미국인이었고 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수업이 시작될 때, 그는 교통사고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신 하나님에 대한 기적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의 차는 충돌로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그는 그 부서진 차 안에서 다치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마치 거대한 컵으로 자신이 덮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는 그 기적 같은 이야기에 감명 받았고, 수업이 끝난 후 곧바로 부모님과 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년이 지났고 크리스티는 휴가 차 캐나다에 갔을 때 하나님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밴쿠버에 있는 그녀의 호텔 근처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교회 문 앞에 서 있는 남자가 “집으로 돌아오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날 늦게 그녀는 다시 그 교회를 지나쳤고, 여전히 같은 남자가 “집으로 돌아오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고, 그녀는 그 남자가 왜 그런 날씨를 무릅쓰고 팻말을 들고 있는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팻말을 들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그 후 몇 달 동안 그녀의 뇌리에 남았습니다. 그녀는 기독교 신앙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는 대학원 과정에 등록했습니다. 그녀는 한 선생님이 그녀와 다른 학생들에게 어떤 종교 서적을 선물했을 때 놀랐습니다. 그녀는 그 책이 삶의 의미에 대한 그녀의 질문들 가운데 일부에 대한 답을 주었기 때문에 그 책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선생님께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남겼습니다. 선생님은 그녀에게 그녀의 집에서 매주 저녁 예배 모임을 이끌어줄 다른 선생님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티는 그 예배 모임에서 환영 받고 사랑받는 것을 느꼈고, 매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하나님께 그녀의 마음을 바쳤습니다.
크리스티는 많은 교회들과 교회 행사들을 방문했지만, 하나님과 그녀의 관계가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습니다.
2년이 지나 크리스티는 뉴질랜드 여행 중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호프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온라인을 검색하다가 유튜브에서 호프 안식일학교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호프 안식일학교를 보기 시작한 그녀는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호프 안식일학교를 보는 것은 그녀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불과 몇 달 만에 그녀는 당시에 시청 가능했던 온라인 방송 분량인 3년치 호프 안식일학교 전체를 다 보았습니다. 그 안교 반생들은 그녀가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고, 그녀는 그들의 미소가 좋았습니다.
방송을 시청하면서 그녀는 하나님을 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가 충만하시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그들을 그분께로 부르기를 간절히 원하시며, 항상 기꺼이 용서하신다는 것을 그녀는 깨달았습니다. 처음으로 그녀는 하나님과 그녀의 관계에서 완전함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재림교회에 입교하여 물에 잠기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영성을 키워 주시기 위해 제 삶에 호프 안식일학교를 가져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저의 모든 삶을 예수님께 기꺼이 바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프 채널이 뉴질랜드 전역의 무료 방송 채널이 될 수 있도록 2016년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호프 채널의 넓은 도달 범위로 인해, 2016년 뉴질랜드를 방문한 크리스티는 그 해 무료 방송 지역이 전국적으로 넓혀진 그곳에서 며칠 동안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파푸아뉴기니로 호프 채널 텔레비전과 호프 FM 라디오 방송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남태평양 지회의 “어드벤티스트 레코드(Adventist Record)”에 나온 1인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번 “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번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영적 성장 목적 7번 “청소년과 청장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삼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따라 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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