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아서 (9월 10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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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44 조회570회 댓글0건본문
9월 10일 안식일 브라질
진리를 찾아서
리우, 크리스
- 브라질은 15세기 후반 포르투갈과 스페인 주도의 유럽인들의 탐험 시대 도중 세계 지도에 추가되었습니다. 유럽인들이 처음 브라질에 도착했을 때, 이 나라는 약 3천만 명의 원주민들의 고향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약 30만 명만이 남아 있고, 주로 브라질에서 가장 외딴 곳에 살고 있습니다.
- 아마존 열대 우림의 약 60%가 브라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 아마존에는 최소 70개의 미접촉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나이야라는 브라질 브로도프스키에 있는 재림교회에서 그녀의 오빠와 함께 예배드리기를 오랫동안 바랐습니다. 그녀는 오빠 부부가 교리적인 문제로 다니던 교회를 떠났을 때 오빠를 재림교회로 초대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녀의 오빠인 리우와 그의 아내 크리스는 성경의 가르침만을 따르는 교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야라는 리우와 크리스에게 재림교회 서적을 선물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성경 공부를 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리우는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는 재림교인들이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재림교인들이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크리스는 요한계시록이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교회는 요한계시록을 한 번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편 없이는 성경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이야라는 낙담하지 않고 그녀의 교회에서 안식일학교 시간 동안 모이는 성경 공부반에 대해 크리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거룩한 예배 전에 그룹으로 모여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이 정말 좋아요.”라고 나이야라가 말했습니다.
크리스는 매주 교회에서 성경을 공부한다는 발상이 좋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 중 한 반에 참여하는 것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안식일학교에 발을 들여놓은 적은 없었지만, 그녀의 마음에 안식일학교에 대한 사랑이 싹텄습니다.
나이야라는 크리스와 리우에게 기독교 노래들을 보내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게 했고, 호프 채널 인터내셔널의 포르투갈어 방송사인 노보 템포(Novo Tempo) 텔레비전의 재림교회 설교 DVD를 선물했습니다. 크리스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남편이 일하는 동안 그 설교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우가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일하다가 트럭에서 떨어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가 수술을 받는 동안, 나이야라는 대기실에서 크리스를 위로했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들이 리우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라고 나이야라가 말했습니다.
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리 부상이 심각했지만 리우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크리스가 남편 면회를 허락받았을 때, 리우는 재림교회 목사님이 벌써 그를 위해 기도해주러 들렀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야라는 다시 성경 공부를 제안했고, 크리스는 남편이 모르게 하는 조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갈등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첫 성경 공부 날짜가 정해졌고, 크리스와 나이야라는 리우가 일하는 동안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리우 몰래 비밀을 갖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성경 공부에 대해 말했습니다. 성경 공부 당일, 리우는 평소처럼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두 여자와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 위해 집에 머물렀습니다.
그 후 몇 달간 리우와 크리스는 나이야라와 함께 28과의 성경 공과를 모두 공부했습니다. 성경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재림교회에 대한 그들의 편견은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재림교회가 오직 성경의 가르침만을 따르려고 노력한다고 보았습니다.
크리스는 아들 에스겔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1년 뒤에 리우와 딸 타미리스도 침례를 받았습니다. 현재 리우와 크리스는 브로도프스키에 있는 재림교회의 안식일학교 지도자입니다. “나와 내 가족이 하나님을 기쁘게 섬긴다.”는 그곳 안식일학교부의 좌우명은 그들의 삶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더 많은 가족이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브라질 브로도프스키에 새로운 교회를 여는 것을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9월 24일에 넉넉한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1번 “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 영적 성장 목적 5번 “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브로도프스키에 새로운 교회 건축에 대한 13째 안식일 특별선교계획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들을 강화하여 예수님을 통한 자유와 전인건강과 희망을 북돋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는 선교 목적 4번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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