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7월 23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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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35 조회636회 댓글0건본문
7월 23일 안식일 볼리비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커트
- 볼리비아는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비종교적 국가입니다.
- 볼리비아의 헌법상 수도는 수크레이지만, 행정 수도이자 정부 소재지는 라파스입니다.
- 볼리비아는 현재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파나마를 스페인 제국으로부터 독립시킨 베네수엘라의 군사 및 정치 지도자인 시몬 볼리바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볼리비아에 대한 스페인의 통치는 16세기에 시작되어 훗날 16년의 전쟁 끝에 1825년에 끝났습니다.
- 볼리비아의 전체 도로 중 포장된 도로는 약 11%뿐입니다.
- 전통적인 볼리비아 요리에는 파스타, 채소, 빻은 땅콩으로 만든 소파 데 마니(Sopa de Mani)라는 땅콩 수프가 있습니다.
- 볼리비아의 주요 수출품은 천연 가스, 광물 광석, 주석, 금, 콩 및 콩 제품입니다.
캐롤은 큰 문제로 인해 친구인 커트를 찾았습니다. 누군가 볼리비아 트리니다드에 있는 그녀의 집을 가로채려 했고, 그녀는 커트의 도움을 원했습니다.
그 문제는 캐롤이 마취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이사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캐롤과 커트는 의과 대학에서 함께 일했었고,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트리니다드에서 진료소를 운영하기도 했었습니다.
캐롤과 그녀의 남편이 브라질로 이사했을 때, 그들은 집과 땅을 믿을 만한 친구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것은 도심에서 불과 세 블록 떨어진 주요 땅에 위치한 좋은 부동산이었습니다. 친구는 그 집으로 이사하여 그 집과 주변 땅을 매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캐롤은 그 매매를 돕기 위해 그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캐롤이 방문차 돌아왔을 때, 그녀는 집을 맡긴 친구가 그 집과 땅을 무상으로 취득하기 위한 법적 절차에 돌입했음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그 친구는 한 사람이 부동산을 법정 기간 동안 길게 끊임없이 점유하기만 하면 그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해주는 법적 절차인 소유권 취득(usucapion) 절차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캐롤은 법정에 갔고, 소송은 해를 거듭했습니다. 소송을 한지 다섯 번째 해에 캐롤은 대학원 공부를 마치고 브라질에서 좋은 직업을 얻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브라질에서 집을 사서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은 볼리비아에서 소송을 진행할 돈이 없었으므로, 캐롤은 오랜 친구인 커트를 찾았던 것입니다.
“나는 이 부동산을 너의 교회에 주고 싶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와 남편이 한때 그 땅에 진료소를 세우기를 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그 자리에 재림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 부동산이 영혼을 위한 진료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커트는 교회 지도자들과 상의했고, 그들은 그 도시의 복음 전도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그 기부를 받아들이기로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그 거래를 멈추고 싶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재판 절차는 5년 더 진행되었고 결국 볼리비아 대법원에서 끝났습니다. 소송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선하신 주님의 개입으로, 대법원은 30일 만에 재림교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림교회는 그 부동산 소유권을 받았고, 새로운 교회와 건강 생활 센터 건축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트리니다드에 교회와 건강 생활 센터가 건축되도록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 땅에 영혼을 위한 진료소가 세워질 수 있도록 9월 24일에 넉넉한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대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그분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항상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라고 커트는 말합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선교 목적 4번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들을 강화하여 예수님을 통한 자유와 전인건강과 희망을 북돋으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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