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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허기를 위한 진리 (9월 2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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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1-06-15 11:21 조회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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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일 안식일 NAD 난민

 

영적 허기를 위한 진리

 

니앙(21)

 

- 북아메리카 지회에는 대략 1만 명의 재림교인 난민들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다 되었고 팀장은 전화로 테네시 주 메리빌에 있는 니앙을 데리러 오고 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니앙은 배가 고팠습니다.

그녀는 그날 오전에 다른 학생 문서 전도자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면서 점심 도시락을 즐길 계획이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한 여자가 할인점 주차장에서 차에 식료품을 싣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점심식사 전에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니앙은 밝게 웃으며 여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인.” 그녀는 말했습니다. “제 이름은 니앙입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저희는 가족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니앙은 가방에서 식물을 천연의 상태로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건강 서적을 꺼냈습니다.

여자는 책을 받아 들고는 표지를 힐끗 보았습니다.

여자가 거부하지 않는 것을 본 니앙은 요리책을 꺼냈습니다.

집에서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세요?”라고 그녀가 물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종교 서적이자 엘렌 화잇 여사의 고전(古典)13장으로 이루어진 정로의 계단책을 여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여자는 그녀의 손에 들린 세 권의 책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날을 잘못 잡았네요.” 여자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현금이 없어요.”

괜찮으시면 카드도 가능합니다.”라고 니앙이 말했습니다.

, 남편이 싫어해서 저는 카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여자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책들을 계속 들고 있었습니다. 책을 다시 돌려주고 싶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니앙은 시대의 소망각 시대의 대쟁투를 포함한 엘렌 화잇 여사의 책들을 몇 권 더 꺼냈습니다.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는 아동 도서도 여러 권 보여주었습니다.

책들이 모두 너무 좋네요.”라고 여자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책을 한 권만 고를 수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있잖아요.” 마침내 여자가 말했습니다. “이 책들을 모두 가져가야겠어요.”

자신을 신디라고 소개한 그녀는 카드를 꺼내 책들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거래를 마친 니앙은 함께 기도를 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기도해주면 좋죠.”라고 신디가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니앙이 기도했습니다. “저희에게 또 다른 삶의 하루를 주시고 신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타이밍은 완벽했습니다. 저희의 죄와 결점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신디와 그녀의 가족들을 현재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의 모든 순간에 평안과 위로를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님의 사랑과 임재하심으로 그들을 감싸 안아주시옵소서. 신디의 마음 가운데 무언의 소망들이 있으면 주님께서 들어주시옵소서. 그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희망을 찾고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기도를 마친 신디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그녀의 말문이 터졌습니다. 그녀는 가족들이 질병과 죽음을 경험한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삶의 보다 더 깊은 의미를 찾고 있었고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습니다.

잠시 후 니앙은 학생 문서 전도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육체적 허기를 채웠습니다. 그녀는 신디가 책들에서 발견한 진리로 그녀의 영적 허기를 채우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니앙과 같은 난민 어린이들이 북아메리카 지회의 삼육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사용된 여러분의 2011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미얀마에서 가족들과 함께 이민 온 니앙은 7학년부터 삼육학교에 다녔고, 지금은 서던 삼육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는 중입니다. 그녀는 치과 선교사가 될 계획입니다.

오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는 한 번 더 이러한 난민 어린이들이 삼육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또한 이 헌금은 태평양 팔라우 섬에 있는 팔라우 삼육학교의 선교사 직원 사택 건축과 미국 애리조나 주 홀브룩 삼육 인디언 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2단계 건축 완료, 그리고 캐나다의 외딴 북쪽 마을인 이글루릭에 재림교회 및 지역사회 센터 개설과 같은 북아메리카 지회 사업을 돕는 일에도 사용될 것입니다. 북아메리카 지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돕기 위한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니앙의 본보기를 따라 대화와 기도를 위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도록 청중들에게 권하십시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1전 세계적인 선교와 선교 희생의 개념을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되살려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젊거나 나이 많은 모든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제자를 삼는 기쁨에 동참하게 한다”, 핵심활동지표 1.1 “전교인선교참여(TMI)의 목표를 가지고 개인전도와 공중 전도에 교인들의 참여 숫자를 증가시킨다”;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핵심활동지표 5.9 “더 많은 재림신도의 가정과 교회의 자녀들이 재림교회 학교에 다니도록 한다”; 영적 성장 목적 6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들의 증가와 정착, 회복, 참여를 늘린다”, 핵심활동지표 6.1 “교회와 지역 사회의 교제와 봉사에 교인들의 참여도를 증가시킨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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