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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막아주신 두 남자 (9월 18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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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1-06-15 11:20 조회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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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일 안식일 NAD 난민

 

하나님이 막아주신 두 남자

 

니앙(21)

 

10살의 니앙은 밖이 아직 어두울 때 학교에 가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걱정스러웠습니다. 학교는 그녀를 매일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불과 1년 전에 미얀마를 떠나 미국에 난민으로 들어왔고, 조지아 주에서 학교를 다니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녀는 영어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친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어두울 때 학교에 걸어가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밤에 일했기 때문에 그녀를 데려다 줄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직 아기인 여동생과 함께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니앙은 집을 떠나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오늘도 학교에서 버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선생님께 혼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학교에 가는 동안 안전하게 저를 지켜주세요. 아멘.”

니앙은 무거운 검은 색 배낭을 어깨에 걸치고 어두운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름길로 간다면 학교에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까지 아파트 몇 채를 지나고 숲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아마도 그녀는 그 길에서 몇몇 아이들을 만나 함께 갈 수도 있을 것이었습니다.

니앙이 숲을 지날 때 보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적막했습니다. 나무들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보였습니다.

갑자기 두 명의 덩치 큰 남자가 그녀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중 한 명은 흰색 천 가방으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늘어진 상태로 속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내밀었습니다.

, 이것 좀 잡아 줄래?”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니앙은 질문이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걸음을 멈추고 몇 걸음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들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니앙은 그 지름길로 학교에 가는 다른 아이들이 있기를 바라며 불안하게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자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그곳에는 그 두 남자와 그녀뿐이었습니다. 그 남자들은 키와 덩치가 컸고, 그녀는 키도 작고 체구도 작았습니다. 그녀가 그 흰색 가방을 잡아 주었을까요?

싫어요!”라고 니앙은 고개를 저으며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려 최대한 빨리 달렸습니다.

남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한 남자가 말했습니다. “도망치지 마!”

하지만 니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무서웠습니다. 그녀는 납치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들에게 쉽게 잡힐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제발 저를 보호해 주세요.”

그녀는 그들에게 언제 잡힐지 몰랐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남자들이 그녀를 뒤쫓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그녀는 잠시 멈추었습니다. 그녀의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때 그녀는 그 지름길을 따라 들리는 아이들의 반가운 수다소리를 들었습니다. 니앙에게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녀는 그 아이들과 함께 가면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 명의 어린 아이들을 따라 학교로 갔습니다. 두 남자들이 있던 자리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니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두 명의 덩치 큰 남자들이 훨씬 더 크신 하나님으로 인해 꼼짝 못했던 것입니다.

10년 전 한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도움으로 니앙과 같은 난민 어린이들이 공립학교에서 삼육학교로 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 가운데 일부가 다시 난민 어린이들이 삼육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아낌없는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청중들에게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권하십시오.

* 니앙은 현재 서던 삼육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고 치과 의료선교사가 될 계획입니다.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교지 소식은 재림교회의 “I Will Go” 선교전략계획의 다음과 같은 항목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교 목적 2“10/40 창문 지역의 대도시들에서 미전도 집단과 전도가 미약한 집단들에게, 또한 비 기독교 종교를 대상으로 재림교회의 선교 사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한다”, 핵심활동지표2.7 “각 지회는 영역내의 주요 이민자들/난민자들 인구를 파악하고 그들을 전도하기 알맞은 선교 계획을 수립한다”; 영적 성장 목적 5개인과 가족들을 제자화하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한다”, 핵심활동지표 5.1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안식일학교 교과를 활용하고, 엘렌 화잇의 글을 읽고, 다른 개인적인 헌신에 참여하는 교인들의 수를 현저하게 증가시킨다”, 핵심활동지표 5.9 “더 많은 재림신도의 가정과 교회의 자녀들이 재림교회 학교에 다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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