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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교의 문: 홈페이지와 SNS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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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12-30 11:08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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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교의 문: 홈페이지와 SNS 비전

 

호남합회 디지털선교부

 

오늘날 온라인 세상에서 홈페이지는 그 조직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존재감과 영향력이 달라지며, 오프라인 활동만으로는 더 이상 교회의 존재를 널리 알리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교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교회의 이야기와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첫 문입니다. 예배 일정과 교회 소식, 설교 영상과 신앙 이야기를 담아 처음 교회를 접하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환영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됩니다. 또한, SNS는 교회와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며, 짧은 말씀과 일상 소식을 통해 교회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돕는 다리가 됩니다. 누군가를 교회에 초청하는 데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홈페이지와 SNS는 더 많은 사람이 쉽게 교회를 접하고,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교회에 애정을 쌓아가도록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자주 접하는 신앙 이야기는 서서히 하나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 가나안 성도는 교회 SNS에 올라오는 소식들을 보며 교회가 더 가까워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호남합회 디지털선교부는 작년에 SNS 운영 콘테스트를 열어 신청한 16개 교회가 SNS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교회별로 교육과 콘텐츠 기획을 돕고, 이를 통해 교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성도들은 “SNS를 통해 우리 교회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고, 교회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왔습니다.

홈페이지와 SNS라는 온라인 선교의 문을 통해, 교회는 더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과의 장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이 문이 활짝 열려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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