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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와 죄인의 친구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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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4-01 10:12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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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와 죄인의 친구이신 예수님

 

장위동교회 담임목사 김재경

 

기도와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난 성도들은 주님의 일을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우리가 실수하는 일 중에 하나는 아는 사람을 소홀히 여기면서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우리 교회에 찾아와서 새로운 신자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이나 친척, 아니면 이웃이나 친구들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 나를 잘 아는 사람이 결국 전도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신실한 신자일수록 세상과의 관계를 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우리는 더욱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며 그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좋은 모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의 별명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습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은 관계 맺기에 공을 들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거듭나지 않은 자들과 사귀기를 거절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들과 교제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세상에 처하나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그들의 길에 참여하지 않으며 그들에 의해 감화를 받지 않고 그들의 습관과 행위에 마음을 열지 않으면서도 그들과 함께해야 한다.”(가려뽑은 기별 3, 231)

우리도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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