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 다시 오신다

웅천교회 담임목사 손희봉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세상에 점점 많은 환난이 생깁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많은 재앙들이 생기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며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자신을 메시야라고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세상의 많은 징조들이 우리 주님 이 땅에 다시 오심의 소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계신 그곳에서 우리는 천년동안 왕노릇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췬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화잇주석 계 22:19)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영광의 그 아침에 우리는 서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로 근심하지 말고 재림의 그 아침을 바라봅시다. 환희에 찬 모습으로 주님 만날 그날을 사모합시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린 그날의 소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계신 그곳에 내가 있을 것이며 내가 직접 예수님의 얼굴을 대면하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궁금증이 풀리며 오늘 내가 주님을 택한 모든 것들이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었으며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