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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채움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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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8:11 조회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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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채움을 받자

 

웅천교회 담임목사 손희봉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25:9~12)

예수님 재림하실 때 가장 억울하고 슬피 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누가 가장 아쉬워하고 슬퍼할까요? 아마도 재림교회 목사 혹은 장로 혹은 집사님들 중에 하늘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안식일도 지켰고 십일조도 잘 내고 나름 교회생활 즉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는데, 열심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노라고 했는데 예수님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신다면 아마 억울해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팔팔 뛸 것 같습니다. 왜 나를 모를 수 있냐고 소리치면서 말입니다. 성령의 채움을 받지 못하고 타성에 젖은 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타인에 대한 무관심, 교회일 적당히 하면서 적당히 무관심하고, 영혼에 대한 아무런 관심도 사랑도 없었고, 자신의 신앙의 삶도 겨우 유지하던 삶, 말씀대로 살지 못했고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으로 영적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해 어느덧 성령의 결핍으로 뜨뜻미지근한 신앙의 삶으로 일관하였다면 주님이 토하여 내치시겠다 하신 말씀대로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도움의 근원이 어디 있는가를 알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였다. 그들은 성령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마음을 열어 놓았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서 흘러 나왔다.”(화잇주석 마 25:1)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십시다.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로 채웁시다. 성령의 충만함이 늘 항상 우리 삶 가운데 있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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