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죄인이로소이다 > 사업장려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사업장려 보기

사업장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8:10 조회122회 댓글0건

본문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웅천교회 담임목사 손희봉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2,43)

십자가 상의 강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칩니다. 한 강도는 끝까지 예수님을 바라보지도 않고 네가 예수면 우리를 구원하라 십자가에서 내려가라 하면서 사단의 말을 하였지만 한 강도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을 참 메시야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구원하여 주실 것을 탄원합니다. 우리는 내가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계시록 3장에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상징인 라오디게아 교회의 권면에는 자신의 벌거벗은 것과 자신의 눈먼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내가 죄인임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주님을 찾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의 인생의 말년에 고백은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 중에 사도 바울처럼 의롭게 산 사람이 있을까요? 그가 죄인 중에 괴수라면 우리는 괴수 중에 우두머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의 죄인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내 안에 모시므로 내가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광야에 서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린 우리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먼 것을 깨닫고 안약을 사서 발라야 합니다. 주여 오늘 내 맘에 들어오사 나와 함께 계시옵소서 말할 때 오늘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이 집에 오늘 구원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 맘에 주님을 모십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