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기뻐하기

웅천교회 담임목사 손희봉

“항상 기뻐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우리 맘에 기쁨이 넘친다면 참으로 행복한 일이며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이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얼굴에 활기가 넘쳐흐르고 웃음과 기쁨이 떠나지 아니하며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대화하는 하늘의 분위기가 넘쳐나는 교회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긍정적인 마음과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방편이 됩니다. 항상 기뻐한다는 것은 믿음의 긍정적인 힘을 불러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을 믿는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방편인 부정적인 면을 보게 되므로 불평과 불만, 좌절의 경험을 불러오게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은 우리의 삶을 보는 시각이 부정적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바꾸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실망과 슬픔, 좌절과 뜻하지 않는 재난과 사고로 인하여 많은 괴로움이 우릴 둘러 진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 때 이런 세상의 어두움을 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 항상 기뻐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희망과 소망이 가득찬 삶의 모습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안식일학교가 모든 성도의 기쁨이 되는 곳이 되기 위해서 모든 성도가 주와 함께 함으로 얻을 수 있는 하늘의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