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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맘에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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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1-02 08:04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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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맘에 담기

 

웅천교회 담임목사 손희봉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1:1,2)

그리스도인은 복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복이 있는 사람, 즉 복이 내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는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이 그의 맘속에 계셨고 그리하여 그는 복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안식일학교는 예수님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안식일학교는 예수님을 배우며 성도들과 하나 되어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늘의 복이 있어서 서로 나누는 것을 배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안에 있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외우며 묵상할 때 우리는 주님을 내 안에 모실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안식일학교에서 기억절을 외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말씀을 외우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또한 이것을 즐기지 않으면 우리는 말씀을 마음에 담기가 힘들어집니다. 기억절을 외우는 것은 안식일학교의 하나의 순서가 아니라 내가 주님의 말씀을 즐기는 훈련이 됩니다. 말씀을 외우면서 그 말씀을 내 안에 적용할 수 있도록 묵상할 때,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새겨지고 복의 근원이신 주님이 어느덧 내 맘의 주인이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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