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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3-18 12:47 조회3,0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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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안식일

교과 예습

지내리교회 담임목사 고윤구

유대인 속담: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살 수 있다.”

교과를 예습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릴 적 학교 다닐 때에 교과서를 미리 예습해 가는 것처럼 미리 예습하면 교과 공부시간이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식일날 교과책를 가져와도 공부를 해온 학생들이 너무나 적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과공부를 미리 해올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5분 정도 교과책을 본다.
2) 저녁시간 예배를 교과로 해서 가족예배를 드린다.
3) 교과를 가지고 매일 퀴즈문제를 하나씩 만들어 본다. 그리고 돌아오는
안교시간에 반생들이 돌아가면서 퀴즈문제를 낸다.
4) 교과공부 시에 반드시 성경책을 펴서 말씀을 보고 그 말씀의 배경과
문맥을 살핀다.
5) 각자 교과 공부를 하면서 질문 한 개 이상씩을 만들어 본다. 특별히
내 생애에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든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 17:11)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2)
이렇게 미리 예습을 하면 교과시간이 지루한 시간이 아니라 기다려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반원들과 말씀을 나눔으로 우리의 신앙이 더 윤택해지고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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