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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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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08 조회3,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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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헌금

파주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상희

“우리 형제자매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구속주를 믿는 믿음과 사랑으로 자원해서 드린 헌금은 그들에게 축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1보감, 465)
“19세기 후반 미국의 미주리주 해밀톤에 사는 한 안식일학교 교사가 자기 반에 있는 다섯 아이들에게 각각 1니켈(25센트)씩을 주면서 무슨 일에든지 투자해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재림기별을 전하는 일에 헌금을 드리자고 격려하였다. 몇 아이는 채소 씨앗을 사서 파종하여 그것을 가꾸어서 팔고, 또 다른 아이들은 계란을 사서 자기 집 닭에게 안겨 병아리를 까게 하여 키운 후 팔아 그 해 가을에 모두 거두어 보니 11.52달러를 선교자금으로 드릴 수가 있었다. 원금 1.25달러가 11.52달러가 되어 9배로 불어난 셈이었다. 이런 부류의 헌금을 투자헌금이라고 일컫게 되었다.”(서중한합회 재무부)
2011년 통계, 대총회의 투자헌금은 4,508,250$(약 48억)이며, 2013년 지난 한해 한국연합회의 모든 교회들이 드린 투자헌금은 505,600,000원 입니다. 한국이 전 세계 투자헌금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헌금들 또한 세계선교의 확장을 위하여 쓰여 지고 있습니다. 이 헌금 중 25%는 특별히 매년 각 지회의 행정위원회가 투자헌금의 혜택을 받을 사업을 결정하여 개척전도나 대도시 전도에 쓰여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특정부분을 투자하여 드리는 이 헌금에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파주중앙교회의 한 연로한 집사님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1974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생활비와 용돈을 모아서 13째 안식일 날 투자헌금을 3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선교사업을 돕겠다는 일념으로 헌금을 하시고 계시는 이 집사님은 8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예배에 걸어서 참석할 정도로 건강하십니다.
특별한 물건이나 사업의 수익, 용돈의 일부 등을 모아 주의 사업에 투자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드린 이 헌금들은 그것을 자원해서 드린 자들에게 큰 축복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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