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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개인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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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10:04 조회3,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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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개인전도 활동

광천교회 담임목사 한효수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세상의 환경이 사람을 바쁘게 만들고 무엇인가에 쫓기며 살게 합니다. 사람의 지식수준이 높아질수록 교통수단도, 문화문명도 발달하기 때문에 생활은 더욱 바빠집니다.
“세상이 너무 바쁘네요?”라는 말속에는 2가지 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삶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직장과 일터, 개인의 취미생활과 여가 등 사적인 일들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과, 또 다른 측면은 공적인 일로 인하여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적이든 공적이든 모두 바쁘다는 특징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언제 시간을 낼 수 있습니까? 개인적 삶을 위해서만 바쁘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한 일에는 시간이 없으십니까?
매월 첫째 안식일 설교예배 헌금을 드릴 때, 무슨 용도의 헌금인지 들어보셨습니까? 예, “교회선교 헌금일”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재림교회 안에 매월 첫째 안식일 오후에 조별로 짝을 이루어 침투방문 및 집집방문 하는 선교활동이 등한시되고 있습니다. 주중에 그렇게 바쁘게 살아왔다면, 매월 첫째 주 안식일 오후에는 집집을 방문하며 침투 방문하는 선교운동을 부활시킬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안식일 오후에도 개인적인 일들로 바쁘다면, 바쁘다는 이유 때문에 천국에도 안 가시겠는지요? 하나님을 위한 선교적 활동들에 시간을 바쳐 영혼을 찾아 나서는 선교운동을 다시 시작해 봅시다.
매월 첫째 안식일만큼은 전도하는 일로 교회가 매우 바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부를 중심으로 전도지와 소책자를 미리 준비하고 구도자를 찾아 나가기 전,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 조별로 팀을 이루고 천사와 동행하는 전도활동에 참여하도록 합시다. 이러한 선교활동이 운동으로 전개된다면, 2째, 3째 안식일도 선교하는 일로 교회가 바쁘게 될 것입니다.
안식일학교 반생 여러분! 자기 자신의 삶을 위해 바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도 바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모습이 아닐까요?
주님오십니다. 준비합시다!

*순서자의 참고할 말씀들
“세상은 선교사 즉 헌신적인 국내 선교사를 요구하고 있다. 선교적 열의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하늘 책에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선교, 86)
“선교 활동을 하고 돌아와서 자신을 찬양하지 말고 예수님을 높이며 갈바리의 십자가를 높이 들라.”(교회증언 5권,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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