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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개혁은 작은 것부터...(청결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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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3-20 09:58 조회2,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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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개혁은 작은 것부터...(청결한 교회)

광천교회 담임목사 한효수

신앙 개혁은 크게 시작할 수도 있지만, 작게 교회 사랑 운동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 되는 어느 성도가 성경을 공부하던 중에 이렇게 질문하였습니다.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성경적으로 답을 하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예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갑자기 받은 질문에 나는 잠시 생각해보다 이러한 예증을 들어 주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백 번 천 번 말하면서, 눈에 보이는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떠난 자리에 때때로 마시다 남긴 물병과 종이컵, 주보용지와 아이들이 낙서하고 버린 종이들, 어린이들이 먹고 버린 과자 포장지 등이 교회본당 의자든지 바닥에 떨어져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이 새벽에든지 낮에든지 교회를 찾아 기도하러 교회 본당에 이르러서, 그러한 모습이 눈에 들어 왔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의 되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당연히 주어서 쓰레기통에 치워야지요...” 이런 상황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교회의 미화관리 책임자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외면한다면 미화관리 책임자가 청소하기 전까지는 교회에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가 그대로 있을 것이고 정돈되지 않는 찬양집들과 찬양대 복사물들이 어지럽게 여기저기 놓여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아름다운 신앙의 개혁이 됩니다. 작은 일들에도 신앙개혁이 이루어지는 운동을 나의 섬기는 교회에서부터 한번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마라나타!
* 순서자의 참고할 말씀들
“가장 성공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작은 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즐겁게 수행하는 자들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생애라는 실을 가지고 직물을 짜서 완전한 형태가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2보감, 402)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마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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