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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라 빌려주라 그냥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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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7:03 조회3,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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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라 빌려주라 그냥 주라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조휴정

저는 가난한 농군의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봄이 오면 고민이 많았습니다. 씨가 없기도 했지만 어쩌다 씨를 구했는데 씨를 뿌릴 논밭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씨 뿌림은 씨도 하나님이 주시고, 널려 있는 것이 밭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뿌리는 자가 없고, 씨를 뿌리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쟁투 보급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과 2013년에 걸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을 낙엽처럼 뿌려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도지와 소책자와 기관지와 소책자를 사방에 퍼지게 하라. 어디를 가든지 기회 있을 때마다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적절한 전도지를 지니고 다녀라. 팔 수 있는 책은 팔고 경우에 따라서는 빌려주거나 혹은 필요하면 그냥 주어라. 그리하면 큰 결과가 따를 것이다”(선교봉사, 182).
첫째, 판매하라 -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책을 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빌려주라 - 빌려주고 돌려받음을 반복하면서 친근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 그냥주라 -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일정액을 따로 떼어서, 혹은 자녀들에게서 또 사위나 며느리로부터 용돈을 받아 전도지와 <시조>와 <가정과 건강>, 그리고 예언의 신을 구입하십시오. 집과 가방과 핸드백 속에, 차 속에, 가게에 항상 준비해 두십시오.
찾아오는 손님에게나 여행 중이든지 일상생활의 시간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출판물을 그냥 주는 일을 생활화하고 습관화합시다. 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선지자의 말씀을 확인해 봅시다.
영남 횡천교회 정무웅 장로는 대쟁투총서를 황금색 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다니면서 빌려주고 거저주면서 영혼을 인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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