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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봉사는 재능기부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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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6:54 조회3,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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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봉사는 재능기부의 첫걸음이다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신원식

우리나라 성인남녀 인구 중 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평균 20%라고 합니다. 10명 중 2명 정도만이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거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지닌 작은 재능이나 지식, 경험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이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이 있습니다. 미소를 짓게 하는 재능부터 가르치는 재능까지 재능의 종류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고 다양합니다. 내가 가졌을 때는 나 한사람의 재능이지만 그것을 나누면 여러 사람들에게는 값진 선물이 됩니다. 그것은 생명력이 있어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듯이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재능을 가지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까?
교회청소, 식사당번, 안내, 헌금수금, 예배 참석, 찬양대, 안교활동, 가정방문, 영혼구원, 친절한 말, 환한 미소, 격려전화, 반가운 악수, 진솔한 칭찬, 겸손한 행동, 이 모든 것들이야말로 교회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거룩한 봉사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각자가 가진 작은 재능들을 나누어 교회 안에서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 참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의 심령의 보좌에 좌정하시도록 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모든 재능을 아낌없이 그리스도의 발 앞에 두어, 그리스도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라”(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8).
“봉사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잠깐 하는 것이 아니며, 상을 바라서는 안 되고, 자기의 것으로 하는 것이다” 교회봉사는 재능기부의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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