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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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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12-13 14:03 조회3,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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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축복

성산교회 담임목사 이효용

1.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입니다.
공항에서 한 아이가 불안해하는 태도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던 한 여행자가 가지고 있던 과자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의 어머니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도록 시킵니다. 그러나 아이는 엄마의 말에도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는 또 한 번 타일렀습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여행자가 “얘야! 감사하다고 말 안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자 아이의 어머니는 “감사의 말을 배운다면 이 아이가 더 훌륭하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라고 공손하게 대답했답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말을 강요하는 국법은 없으며 또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의 단순한 삶은 더 풍성한 삶으로 인도될 것이 분명합니다. 감사가 있는 가정, 감사하는 사회생활,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이야말로 자신과 이웃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2.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더 생깁니다.
감사는 일종의 태도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태도는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서, 우리에게 좋은 일을 끌어다 줍니다. 감사하는 태도는 훌륭한 치료법이며,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함은 보다 만족스러운 삶의 방법입니다. 건강한 여러분의 육체에 대해 고맙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사랑에 대해 고맙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보다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거둔 성공에 대해 고맙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더욱 많은 성공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구에게 고맙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더욱 많은 친구를 갖게 될 것입니다.
매주 감사헌금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한주일 동안 더 많은 감사한 일들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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