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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활동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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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12-13 14:01 조회2,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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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활동은 희망이다

제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장원관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

교회에서 소그룹을 시작한지 만 4년이 됩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금은 주님의 축복으로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약간 떨어진 서부반이란 소그룹이 있는데 팀장은 임문숙 집사이고 교사는 이왕우 장로입니다. 저는 이분들의 헌신과 봉사와 기도하는 모습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4~5명 정도의 성도들이 모여 소그룹을 형성하여 활동 했습니다. 정말 미약한 소그룹이었습니다. 그런데 4년 후 지금은 어떨까요? 21명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 했으며 잃은 양 1명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비결이 있었을까요?

1) 팀장의 꾸준한 헌신 (자신의 집을 집회 장소로 정하고 1년 52주 식사를 준비)
2) 감동적인 예배와 순서 운영 (환영의 시간-찬미-말씀-만찬-기도회)
3) 팀원들의 헌신 (먹을 음식을 분담하여 준비, 적극적인 소그룹 참여)
4) 구도자들을 확보함 (구도자가 없는 소그룹은 오래가지 못함)
5) 기도회 (구도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회)
6) 각종 봉사 (집안 일, 도배, 등등)

요즘 교회마다 밤 집회 때에 성도들이 얼마나 참석할까요?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저조한 참석률일 것입니다. 특별히 구도자는 몇 명이나 올까요? 목회하면서 밤 집회 때에 구도자가 오는 경우는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그룹을 하면서는 매주 마다 구도자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존 성도들의 예배 참석률도 3~4배 정도로 늘었습니다. 잘 짜여진 소그룹은 교회 부흥의 초석이 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에 활력을 줍니다. 그러므로 소그룹 활동은 교회의 희망입니다. 사도시대에는 흩어진 제자들과 성도들이 각 지역에서 소그룹으로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약했지만 그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놀라운 기독교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교회도 2012년은 꼭 소그룹을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부흥의 경험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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