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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은 부흥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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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12-13 14:00 조회3,0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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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은 부흥의 열쇠이다

제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장원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당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드린 마지막 기도의 요지는 그들 사이에 연합과 사랑이 있도록 간구하는 내용이었다’(2보감, 77).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유언을 남기셨는데 그것은 ‘연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부흥의 첫째 조건은 연합입니다. 연합이 없으면 어떤 구도자가 와도 오래 견디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고 맙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종종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토록 제자들에게 연합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엘린 G 화잇 선지자도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끊임없이 연합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형제들에 관하여 의심하는 모든 생각을 제거해야 한다. 심장과 심장이 조화를 이루어 고동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적 긍휼과 형제우애가 훨씬 더 풍부하게 나타나야 한다. 나의 귀에는 ‘함께 연합하라, 함께 연합하라’는 말이 울리고 있다. 이 시대를 위한 엄숙하고 거룩한 진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연합시켜야 한다”(2보감, 381).
그런데 연합에는 반드시 희생이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연합을 위한 희생을 거룩한 희생이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하여 거룩한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미움, 다툼, 시기를 버리고 오직 연합의 정신으로 하나가 될 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제주도 교회는 제주지역의 분리 문제로 많은 상처를 남겼고 이 일로 인하여 일부 성도들은 잃은 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아픔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연합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일을 거울로 삼아 서로 연합하고 또 연합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연합하는 제주성도들의 마음을 사랑하셔서 놀라운 변화와 영적성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2012년 성도들의 연합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우리교회가 부흥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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