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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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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9-27 14:09 조회2,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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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하십시오

창원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김태수

결실과 열매가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주님의 사업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가 없다면 낙심하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주님의 사업에서 손을 떼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오직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만 사람들을 접촉할 때 참 성공을 거둘 것이다.”(치료, 143-144)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어떻게 사람들과 접촉하셨습니까? “구주께서는 사람들의 유익을 소원하는 분으로서 그들과 섞이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 대한 당신의 동정심을 보여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따라 봉사하시고, 그들의 신임을 얻으셨다. 그 후에 그분께서는 “나를 따라오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다.”(치료, 143-144)
치료봉사 143-144쪽에는 주님의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님께서는 사람들과 섞이셨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마 9:35)셨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집에 가셨고, 초상집에 가셨습니다. 세리의 집에 가셔서 식사를 하셨고, 사마리아 여인과 만나 대화를 하셨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말처럼, 우리도 사람들과 섞여야 합니다. 가정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사람들과 섞이는 것이 예수님의 첫 번째 방법입니다.
두 번째, 주님께서는 당신의 동정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문둥병자, 시각장애자, 수로보니게 여인 등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어떤 때는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요 11:33)셨습니다. 처참한 상황에 놓여있는 이들을 보시고 동정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질병과 가난에 허덕이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도 동정심을 느껴야 합니다. 동정심을 보여 주신 것이 예수님의 두 번째 방법입니다.
세 번째, 주님께서는 그들의 필요를 따라 봉사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보게 해 주셨고, 듣게 해 주셨고, 배부르게 먹여 주셨습니다. 질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으로 애통해 하는 이들을 위하여 죽은 이들을 살려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소년이었을 때, 예수님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는 줄 돈이 별로 없었으나 자기보다 더 궁핍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도와주시기 위하여 종종 그 자신의 음식을 먹지 않으셨다. … 궁핍한 사람들에게 그는 한 잔의 냉수를 주고 자신이 먹을 음식을 가만히 그들의 손에 쥐어 주시곤 하셨다.”(소망, 86). 필요를 채워줄 때, 사람들은 마침내 진리에 반응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네 번째,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으신 후, “나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따라 간 것, 주님의 이동 경로에 수많은 사람이 따라간 것, 백성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즐겨 들은 것, 심지어는 울면서 십자가 뒤를 따라간 것! 이 모든 것은 그분께서 신임을 얻으셨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들은 “주님을 따라갑시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신임을 얻은 다음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믿을 만한 사람!’, ‘법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임을 받고 있다면 우리는 이제 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갑시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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