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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불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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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18 조회3,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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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불러 보세요

호평교회 담임목사 권익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21)
이제는 겨울이지만 지난여름 6월의 한국을 뜨겁게 했던 한 광고 글을 생각해 봅니다.『황선홍: 그 이름을 불러주면 쓰러져 있을 수 없었습니다. 최진철: 이름을 불러주면 다시 싸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상철: 대한민국이 이름을 불러주면 태극전사는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강해진 대한민국, 6월 이름을 불러 주십시오. 이름보다 더 큰 응원은 없습니다.』 지난 6월에 보니까 그들은 정말 이름을 불러 주면 일어나더군요. 대한민국이 이름을 불러주면 일어났습니다. 이름에 무슨 큰 힘이 있는 걸까요?
예수님은 마음에 담아 두셨던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그 날 밤을 새워 그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어부에 불과했던 베드로의 이름을 부르자 그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 기둥이 되었습니다. 불같은 성격의 요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했던 요한의 이름을 부르자 그는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동포의 돈을 걷어 로마에 바치던 세리였던 마태의 이름을 부르자 그는 하나님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정말 사랑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걱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정말 아껴준다는 것입니다.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기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요즘 불러 주는 이름이 있습니까? 기도해주는 명단이 있습니까? 먼저 가까이 있는 아내의 이름, 남편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부모님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녀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리고 더욱 넓게 범위를 넓혀 보세요.
그들은 우리가 불러주는 이름에 다시 힘을 얻고 일어 설 거예요. 믿음으로 사는 것 별것입니까? 사랑으로 사는 것 별것입니까? 소망으로 사는 것 별것입니까? 그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해서 그 이름을 불러서 외쳐 주세요. “주님 OOO를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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