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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찬양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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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12 조회3,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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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찬양 운동”

진주도동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할머니로부터 3대째 재림교인으로 성장한 저에게 가장 큰 소망 중의 하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모든 찬양이 열정적으로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가끔 일요일 교회에 참석해 보면 그들이 너무나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부럽다 못해 우리의 현실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래서 본인은 교회를 옮길 때마다 섬기는 교회를 찬양이 뜨거운 교회로 만들어 가고자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여 기도하며 찾아낸 대답은 “오늘 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가진 교회”, “남은 무리” 이러한 이름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의 찬양은 하나도 뜨겁지 못하고 우리의 가슴은 구원에 대한 확신의 부족으로 싸늘하게 식어 있는데 말입니다. 재림교회 성도들의 사상에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 우리의 구원이 확증되는 것이지, 오늘 나의 구원은 아무도 주장할 수 없다.’ 라는 인식이 너무나 팽배해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을 뿐 아니라, 신앙에 대한 기쁨과 희열도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간증이기도 합니다. 오늘 구원을 경험한 자들의 찬양은 결코 나약하지 않을 것입니다. 베풀어 주신 십자가의 은혜와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들의 찬양은 입술과 마음과 온 심령을 다하는 찬양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찬양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을 본 적이 너무나 오래 되었습니다. 모든 안식일학교에서 이러한 힘찬 찬양 운동이 일어나면 정말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드리면서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가 되는 안식일학교를 만들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찬양의 감동과 눈물이 승화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안식일학교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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