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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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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28 10:46 조회3,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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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시흥교회 담임목사 김재경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 12:11)

대부분의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는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성도들이 협력하여 기쁨과 열정으로 헌신과 믿음의 삶을 살아갑니다. 아무리 교리와 성경해석이 탁월하다 할지라도, 교인들의 삶에 변화가 없고 열정적으로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교회는 시들시들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놀랍게도 열심은 하품처럼 옮겨갑니다. 열심 있는 목사님 옆에 열심 있는 장로님이 계시고, 열심 있는 장로님 옆에 열심 있는 집사님이 계시고, 열심 있는 집사님 옆에 열심 있는 성도가 있는 것입니다. 열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어떤 일에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는 일’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세 천사의 기별과 놀라운 현대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귀한 복음을 전하는데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한국 땅에서 재림교회는 척박한 땅의 연약한 식물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편견의 벽이 이미 우리를 막아서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척박한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이 교회에 열심은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의 열심과 열정이 환경의 여러 단점을 극복하게 해야 합니다. 열심 있는 교회와 성도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세상은 재림성도의 그 열심을 보고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형제간에 뜨겁게 사랑해야 하고, 무엇을 하든 주께 하듯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난할 수 있고, 부족할 수 있고, 연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조차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을 품고 열심히 달려갑시다. 말씀을 품고 그저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았다면, 교회도 대충 나가고, 교회 가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성도였다면,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합시다. 찬양사역, 청소, 봉사, 차량운행, 선교 등 무엇이든지 열심을 품고 최선을 다해서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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