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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안식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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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3-31 08:35 조회3,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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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안식일학교

순천학원교회 담임목사 김정태

“부모들이여, 그대의 자녀들과 함께 안식일학교 교과를 연구하기 위하여 매일 약간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라. 만일 필요하다면 성사(聖史)의 교훈을 배우기 위하여 바쳐지는 시간을 희생시키기보다는 차라리 사교적인 방문을 단념하라.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부모들도 이를 공부함으로써 유익을 받을 것이다. 그 교과에 관련이 있는 더욱 중요한 성경절은 기억하게 하되 의무로써가 아니요 특권으로 여기게 하라.” (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41p)

안식일학교의 준비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교과공부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공부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관계를 높이고,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에 대해 배워감으로써 좋은 감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녁이 되면 하루에 30분이나 1시간을 따로 떼어 놓아 자녀들과 교과공부를 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TV나 기타 다른 유혹들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녀와 함께 기억절을 외우고,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본을 보임으로써 자녀들을 신앙 안에서 양육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고의 유산은 재산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남기는 것이라는 것을 재림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저녁은 귀중한 시간이다 ― 가정은 단조로운 고역의 장소가 되는 대신에 오히려 교훈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저녁은 자녀들을 의의 길로 교육하는데 쓰여져야 할 귀중한 시간으로 여겨져야 한다.” (안식일학교에 보내는 권면, 48.)
“그들이 안식일학교에서 얻어야 할 그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들이 한가지로 교과 공부에 시간을 바치고, 제시된 사실들과 이 사실들이 가르치려고 계획된 영적 진리에 대하여 철저한 지식을 얻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안식일학교에 보내는 권면, 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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