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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과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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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2 09:42 조회3,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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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과제-1

광주서광교회 담임목사 서한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우리는 지금 재림교인으로 주님오심을 준비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이 질문은 심각한 정체성에 관한 문제의 질문입니다. 신앙 자체가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할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속화에 깊이 빠져 세상 사람인지 신앙인인지 구별이 안 되는 현실의 교회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림의 신앙, 희망의 재림교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요.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은 구별됨의 의미가 깊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백성입니다. 그중에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시기 위해 주신 안식일은 시간의 구별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누리도록 하신 하나님의 귀중한 선물이요 생명의 약속입니다.
거룩한 안식일이 다른 날과 구별되어 거룩하게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일부 재림 신자들이 안식일 밤이나 안식일 오후에 자녀들을 학원에 보내고 예배만 안식일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초신자들에겐 더욱 심각합니다. 안식일에 물건 사는 것, 여행하는 것 등이 스스럼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기억해야할 거룩한 날, 우리의 생명 같은 날로 구별되도록 한다면 주님은 더욱 빨리 오실 것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 58:13-59:)
안식일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날이요 끊어진 생명을 연결해주는 날입니다. 이날이 성도들에게 기쁨 넘치는 날임은 물론 구원을 경험하는 날이어야만 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주일 성수라는 구호아래 결혼식도 토요일로 옮기는데 안식일 교인들의 개념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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