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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mad) 미친다(ar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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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2 09:41 조회2,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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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mad) 미친다(arrived)

천안동부교회 담임목사 이대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2-14)
“한 번 더 해보자!”
세계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일화입니다. 한 자세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될 때까지 적어도 3,000번 이상의 실패를 거듭하며 ‘한 번 더’ 연습한 결과가 오늘날의 그녀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한 끈기입니까? 쉽게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불가능이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기우제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한 우물을 끝까지 파야 물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오늘 신앙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신은 ‘한 번 더’입니다. 양육(성장, 성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몇 번 하다가 결과물이 없으면 그 일을 중단하고 오늘도 완성되지 못한 것 때문에 자책하며 모든 일에 소극적이지는 않으십니까?
실패한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나 날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간다면 목표한 그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전도할 때에 ‘한 번 더’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하지 않습니까? 중단 없이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꾸준히 접촉하다보면 언젠가는 성령님의 음성에 반응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겨우 한두 번 방문한 다음에 저 사람은 안 될 거야 하고 단정해 버리면 아무런 결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난 해, 실패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올 새해는 새 마음을 가지고 될 때까지 전진해 보십시다. 한 가지 일에 미치면 그곳에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하는 자세로 신앙생활에 재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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