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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활동반을 활성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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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5-12-14 11:19 조회4,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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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활동반을 활성화하는 법

재림연수원 교수 윤재성

 

1991년에 대총회에서 십분선교회를 안교활동반으로 대체할 때에 두 가지 점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하나는 사역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성도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십분선교회를 할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선교회장님이 앞에 나가서 광고를 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첫째 안식일입니다. 선교 안식일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 후에 한 분도 가지 마시고 다 남아서 전도지를 접고, 오후에 전도지 분급을 나가겠습니다.” 이 광고를 듣고 몇 명이나 남았을까요? 교인이 100이라면 아마도 6-7명 정도 남았겠지요? 남은 사람들은 불평 아닌 불평을 토로하면서 전도지를 접고 그것을 전하러 나갑니다. 이 일이 매달 반복됩니다.

한편 안교활동반은 반별 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선교회장님은 교사회 시간에 이미 반의 수만큼 전도지를 100장씩 세어서 그 반의 할당 지역을 복사한 지도와 함께 그 반 교사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그 반은 가장 잘 모일 수 있는 시간에 함께 나가서 전도지를 전합니다. 비록 한 반에 평균 4명밖에 못나왔다고 해도, 교인 전체를 놓고 보면 60퍼센트 이상이 참여한 셈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역의 효율성입니다.

​성도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눔의 시간을 통해서입니다. 리더(교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번갈아가며 던지면 됩니다.    

1. “지난 한 주일 동안 감사한 일이나 기도 요청이 있으면 한 분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혹은 지난 한 주일을 살면서 영적으로 승리했던 경험이나 실패했던 경험을 함께 나눌 분이 계십니까?)

2. (나눈 내용이 함께 기도해야 할 사안이면) “어느 분이 자원해서 이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기도가 끝나면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고, 또 기도할 사안이라고 판단되면 함께 그분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이와 같이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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