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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더 연장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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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2:43 조회3,7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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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안식일

44년 더 연장된 목숨

중화동교회 담임목사 류태희

본문성구: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8)

존 록펠러는 33세에 1백만 달러를 가졌고 43세에는 미국의 정유 산업을 장악하여 미국 최대의 회사를 만들었으며 53세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생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도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갑자기 알로페시아(Alopecia)라는 무서운 질병에 걸려 머리털과 눈썹까지 빠졌으며 먹은 것이 소화가 안 되어 우유와 크래커(과자)로 연명하였습니다. 무언가 자꾸 무서워져서 그가 고용한 보디가드가 한 소대를 이루었으며 밤에는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의 인생에서 웃음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진찰한 의사는 1년 정도 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측근에게 말했고 신문들은 그의 장례식 때 읽을 조사와 장례 특집을 미리 만들어 놓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나약해져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어느 날 그는 창가에서 성경을 읽다가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 16:26). 그는 그날부터 거듭났습니다. 가진 재산을 풀어 많은 교회를 돕고 구호 사업을 벌이고 의학연구소를 창설하고(여기서 페니실린을 개발함) 많은 대학들을 세웠습니다. 삶의 방향을 돌이키고 보니 몸도 건강을 회복하여 98세까지 살았습니다. 54세에 죽을 것으로 선고를 받은 사람이 44년을 더 산 것입니다. 록펠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10살 때 신문 배달을 하고 주급 1달러 50센트를 받았습니다. 첫 주급을 어머니께 갔다 드렸더니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교회의 헌금제도를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니 사람이 살아가는 토대(기초)를 하나님께 둘 것인가 나 자신에게 둘 것인가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십일조 헌금을 가르치십시오. 그 아이들이 크게 될 것입니다.”
* 적용과 교훈: 교회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도록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처럼 어려운 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노인대학, 무료급식, 방과 후 교실, 영어문화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나)는 나만 위해 살지 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진실 되고 참된 봉사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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